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한집이 12년정도 된 아파트28평인데요
5층에 제일 끝집이거든요
좀 추운것 같아 보일러를 틀면 20~30분정도 되서 바닥에 따뜻한 기운이 도는데
온수가 제대로 나오질 않아
대x s-line spa+ 200fo 라는 제품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쓰던 보일러는 난방은 잘됐는데
교체를 하고 부터는 1시간에서 1시간30분정도 틀어야 미지근 하게 올라옵니다.
그래서 as 신청도 해서 받아봤지만 별 이상없다고 합니다.
단지 출고시에 온수를 틀면 난방이 6분간 멈췄다 돌아가게 셋팅이 되어있는데
이걸 1분으로 바꿔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마찬가지네요;;
보일러가 이상한건지...궁금합니다.
지금사는집은 린나이인데 아주 속터집니다 온수온도가 일정하게 나오질않아서 샤워하거나 애기씻길때고생이네요
난방수온도로 설정할수도 있고
실내온도로 설정할수 있을겁니다
난방수 온도로 설정되어있으시다면
가스비 아끼신다고 40~45도 로 맞추어놓으시면
오히려 반대로 가스비가 많이 나올수도 있어요~
아예 첨에 최고온도 (85도쯤이 최고온도 일듯)로
1시간정도 훈훈하게 만든후 설정온도 조금 내리시고
절약모드(예약)로 돌리는게 낫습니다
난방수온도는 올라가므로 켜졌다 꺼졌다..
가스는 계속 소모되지만 방은 안따뜻하죠..
아파트냐 주택이냐에따라 혹은 그 집의 구조에 따라
난방수온도로 설정하느냐..실내온도로 설정하느냐 결정하셔야
하는데 그건 본인이 써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풍이 심하지 않으시다면 난방수온도(온돌)설정 추천!!
우풍이 쎄다면 실내온도(실온)설정을 추천합니다~
온수를 사용하면 난방용은 꺼지고 일정시간이
지난후에 켜지는게 맞는겁니다~^^
초반 방 데울때는 온수사용을 자제하세요~^^
이렇게 안따뜻한건 처음 보는것 같아서요 ㅠㅠ
따뜻하게 먼저 데워놓고 실내온도로 설정해서 항상 유지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는데
저희집은 바닥은 따뜻해도 실내 공기가 좀 차가워서 그런식으로 하면 하루종일 돌거같다고 해도
일단 그렇게 해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컨트롤러에 온도측정기가 있어서 그 방만 훈훈하다면
계속 미친듯이 돌진 않을꺼에요~
방문 열어놓으면 그만큼 온기가 빨리 사라져서 보일러는 계속 윙윙~돕니다~
같은 회사 제품으로 12년된 보일러였거든요...
그렇담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기존보일러와 새로 설치한 보일러 용량은 같은건가요??
원래 용량이 평수에 비해 조금 넘친다싶은게 가스비도 덜들고 효율도 좋을텐데요..
저도 항상 보일러 갈때 그렇게 교체합니다..
용량좀 넘치도록..
as기사도 이정도면 적당하다고 하던데 말이에요...
요즘껀 뭔가 이상하긴 한듯..
에어빼보세요~
실평수에 비해 작은평형의 보일러를 설치하셨다면 난방시간이 많이걸리겠죠..
보통 24평형 아파트에 32평형 보일러설치가 평균적입니다..
20,000Kcal이면 보통 계산쉽게 40평 계산합니다.
용량문제는 아니고요..아파트시라면 절대 에어문제 아닙니다.
예상시 되는 문제점은
배관상으로 본다면 전체적으로 난방이 안된다고 하시니
메인 서플라이와 리턴라인에 이물질이 끼어 순환이 늦다거나
기계적 결합으로 본다면 삼방변의 불완전작동 또는 난방시 가스압의
출력저하등이 예상됩니다.
낮은 확률로 배관누수도 가능하고요..
난방수온 표시되는 모델이시면 난방시 물의 온도가 1도씨 상승하는
시간을 체크하셔서 올려주세요..
도시가스가 며칠 잇다 들어온다고..
그래서 좀 알아봣는데..윗분말씀처럼 용량이 적은 보일러는 아닌것 같네요.
그 평수에 그 용량이면 맞아요...
일반 보일러하고 콘덴싱하고 가격차이가좀 나지만 콘덴싱이 열효율이 좋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콘덴싱이고...가스보일러는 에어가 자동으로 빠져서
에어 안찬다고 하시더군요...
as도 3년이고 다른건 2년..가격도 많이 차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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