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법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직원은 남직원 둘...여직원 둘....저까지 다섯명이 일을 하고있는 작은 소규모입니다.
다른직원들은 전~혀 문제없는데 입사한지 4개월 되어가는 26살 막내 여직원의 작은 문제(?)를 선배님들께 의논할까합니다.
문제라고하기에도 에매하고....그냥 넘기자니 저포함 모든직원들이 잔잔한 짜증이 생기고....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이 26세입니다.
일은 잘합니다.자기 맡은업무는 완벽하게 처리합니다.
그래서 별문제 없겠지....하고 넘겨온게 벌써 4개월이 되었네요.
처음엔 본인입으로 낯을 많이 가린다해서 그래서 그런줄 알고 심각하게 생각안했습니다.
문제는.....시무룩 해있다는거.....하루종일....
윗사람들이 무슨 업무를 시켜도 시무룩하게 대답도 하는둥 마는둥....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직원들끼리 수다떨다가도 그친구가 오면 분위기 다운....
윗사람들이 업무 물어보거나 업무 시키면 같이 우울모드...
그래서 참다참다 스트레스....
남자친구랑 싸웠냐....물어도 아니요~ 어제 잠안잤냐~ 물어도 아니요.
그럼 왜그러냐...물음 아무일 없는데요? 왜요?
그렇다고 원래 성격인가...라고 생각하자니...그렇치않은 날도 반은 되고...
본인 기분좋은날은 먼저 장난도 잘치고...밝고...항상 웃고.....
기분안좋은날은....이유를 물어도 아무일없다면서 하루종일 우울모드....
그런일이 너무 자주있다보니 이젠 같이 일하는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더군요.
선배님들.....
일은 잘하니 그냥 냅둬야할까요?
아니면....같이 근무하는 사람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몇번 혼내도 보고 타일러도 봤다는데....그래도 바뀔 기미가 안보이면
어찌해야할까요?
별일 아닌듯하면서도 직접 겪으면 잔잔한 짜증과 같이 일하는 동료들까지 의지를 꺾는듯해서 답답합니다.
선배님들같으시면 이일을 어찌 처리하실까요?
고견 여쭙니다!
노래방자주가구요.
일 못하고 사교적인것보다 훨씬 낫죠
저도 조카놈을 6개월 데리고 있었는데
시키는 일도 제대로 안하고 저없으면 하루종일 인터넷만 하네여.
직원간에 이간질이나 하는 인간보다는
한결 나은것 같은데요.
거기다가 일도 잘한다면서요?
여직원 1명 있다가 막내 여직원이 들어오면서 2명이 된 상황인지요?
그렇다고 한다면 기존 여직원의 보이지 않는 텃새가 있을 수 있습니다.
행동 하나하나에 트집을 잡고 기존 남직원들에게 막내 여직원에 대한 험담을 하며
나름의 공조 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다고 예상되는데요.
그런 것에 휘둘리지 않고 막내 여직원은 나름 꿋꿋이 버텨내지만 참으로 힘들 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직원이 추가되면 여직원에 따라 패가 나뉘고요.
여직원이 들어오게 되면 하나는 나가게 되어 있거나 그게 아니라면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이지만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지내는 줄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기존 여직원이 간을 본다고 친하게 지냈던 것이고,
뭐 하나 딱 맘에 안 들더니 그 때부터 주변에 소문을 내기 시작...
그 소문에 많은 직원들이 동조하게 되고,
직접 대면해보기도 전에 색안경부터 끼고 보게 되니,
누구 하나 좋게 보는 이가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있다 싶으면 같이 싸잡아서 안 좋은 소문을 내니
애꿎은 사람만 억울하게 되는 것이고요.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반복하다가 결국 막내 여직원이 나갔고요.
그 이후 더이상의 여직원 입사가 없어지면서 분위기가 조용해졌습니다.
뭐...그렇다구요.
먼저 있던 여직원은 대리입니다.
대리가 정말 법없어도 살만큼 정말 착하고 잘 챙깁니다.
이게 누가 보는앞에서만이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저희 사무실내에서는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단 여직원 분이 외모가 평타 는 된다는 가정하에
본인 기분좋은날은 먼저 장난도 잘치고...밝고...항상 웃고.....
기분안좋은날은....이유를 물어도 아무일없다면서 하루종일 우울모드....
---------------------------------------------------------------------------
벌써 이부분에서 답이 있네요..
기분이 좋을때는 아무 문제 없는데 기분 안좋은날은 우울모드.....
직원분이 걱정,근심등이 있어서 우울모드 아닐까요...
이유를 알아 보시고 해결할수밖에 없네요...
혹시 사장님이 싫은게 아닐까요........
본인 기분좋은날은 먼저 장난도 잘치고...밝고...항상 웃고.....
기분안좋은날은....이유를 물어도 아무일없다면서 하루종일 우울모드....
---------------------------------------------------------------------------
벌써 이부분에서 답이 있네요..
기분이 좋을때는 아무 문제 없는데 기분 안좋은날은 우울모드.....
직원분이 걱정,근심등이 있어서 우울모드 아닐까요...
이유를 알아 보시고 해결할수밖에 없네요...
혹시 사장님이 싫은게 아닐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