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직장퇴근하고 일산서구 가좌동에 있는 작은아버지
돼지부속집 일을 도와드리러(알바) 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베스트글에 진상손님 글을 보고 동병상련의 느낌을 받았는데 말이지요~
먹튀 손님은 처음 당해보네요.ㅋㅋ
작은아버지 말씀이 혼자와서 일행온다하고 먹다 도망가는 사람 몇있다고
잘보라하시더라구요.. 밤10시경 와서 11시30분까지 먹고 도망간 몽타주 입니다.
11시부터는 말동무 해달래서 30분정도 들어주고 있었는데..
그리 떠들고 도망간게 참 괴씸하네요..
먹튀한놈 말로는 구산동에 살고 나이는 43살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놈아시거나 보신분은 욕좀해주세요,ㅋㅋ
사진 문제 될시 삭제할게요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은죄가 있으니. ㅋㅋㅋㅋ
올거야 하면서요.ㅋㅋ
밥도 항상 불안하게 먹겠죠 .. 항상 도망가야된다는 중압감.. 저런 사람이 더 불쌍한겁니다 사회에서도 졌고 자기자신한테도
마눌한데 대리비 3만원 받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모듬한대접에 자몽슬이 2병 꼴랑 2만3천원인데 평생 백수 살것같은 팔자네요.ㅎㅎ
2만3천원 아깝진 안은데..30분동안 일도 못하고 앉아서 얘기 들어준게 억울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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