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된 車 100만㎞ 뛰고도 쌩쌩 1987년 출고 대우 `르망` [AM7] 출고된 지 25년째를 맞은 국산 승용차가 주행거리 100만㎞를 넘기고도 여전히 새 차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 화제다. 11일 경남 통영에 사는 박철명(57ㆍ한국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 장비관리과장)씨가 타고 다니는 이 승용차는 옛 대우자동차가 1987년에 출고한 배기량 1498㏄ `르망`이다. 박씨가 1987년 생애 첫 차로 구입한 붉은색 르망의 아날로그식 계기판의 주행거리는 현재 99만866㎞를 가리키고 있다. 지구 둘레(약 4만㎞)를 25바퀴 돈 셈이다. 박씨는 지난 2008년 더 이상 주행거리가 늘어나지 않도록 아날로그 계기판의 회로 일부를 차단했다. 계기판의 특성상 99만9999㎞에서 100만㎞가 되면 숫자가 다시 `0`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박씨는 주로 출ㆍ퇴근용으로 이용하며 일년에 1~2만㎞ 정도를 달리기 때문에 이 르망 승용차가 현재까지 달린 거리는 최소 102만㎞, 최대 105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걸 소장가치로 저리가꿨다면, 틀리지만....
라이프스탈이 저러실분같음...
옆에 주변사람들에게, 보이지않는 스트레스민폐......
차를 차로 다뤄야지.. 젠장...
차타기전에, 온몸에먼지털고 발바닥털고, 경건한마음으로 차에탈....
무서운관리에 경의를
100년을 타야된다는건데.. 기사가 ㅄ인가..?
기자 자격에 국문과는 배제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쓰랬더니 소설을 쓰지않나, 요즘은 기사내용이 다양하죠, 판타지부터, 에로,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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