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노면을 타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2001년식 카니발2를 타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V4 ES 215/50/17 사용하고 있구요.
저렇게 파스가 나버려서 상대측 보험사에서 신품 V4 ES 로 교환했고
그 이후 차량 쏠림현상이 발생해서 얼라 봤는데 정상범위.. 고로 반대쪽 타이어도 같은 제품으로 교환
좌우 마일리지 1000KM 내외 차이밖에 안납니다.
그러면 발란스는 맞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핸들이 여전히 왼쪽으로 1~2도정도 틀어야 직진합니다 -_-;
그런데 이게 다 그런건 아니고 안그런 도로도 있어요.
정방향으로 놔야 직진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_-;
비율로 따지면 7:3정도... 왼쪽으로 1~2도로 틀어야 진진한다는겁니다.
어허.. 답답하네요.
얼라는 정상범위내에 있다고 그러고
타이어 바꾸기전에 핸들 조정도 했고.. ( 나머지 한쪽마저도 신품으로 바꾸기 전.. )
왜 아직도 틀어지는 걸까요?
혹시 이게 노면을 타는걸까요?
속시원한 돌직구 답변 부탁드립니다.
남은 휴일 좋은 하루 되세요 ^^!
원래 대부분의 도로가 빗물 배수와 정면충돌 땜에 우측으로 약간 쏠리도록
설계가 되어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아니면 애초에 조금 특어졌었는데 얼라이를 새로 보고 지금이 맞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노면을 타는거는 굴곡진곳 같은데를 지나갈때 핸들이 지멋대로 돌아갑니다.
지금은 핸들이 왼쪽으로 쏠리는게 남아 있을 뿐이죠;
100% 쏠립니다.
다만 안그런 도로도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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