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입니다..
현재 패밀리카로 2012년식 카니발 리무진시트 개조해서 타고 있구요..
출퇴근용으로 라세티 2005년식 타고 있습니다..
라세티를 520d. 중고로 바꿀까 하고 연비 계산을 했더니 라세티대비큰 메리트가 없네요..가격도 만만찮구요..
현재 라세티는 월 2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와이프는 차라리 비엠3이나 에이4급 이야기 하는데..
좀 내키지 않네요..
Hg는 내부 인테리어가 어지러워서 싫구요..
그나마 케칠이가 나은데...고민입니다..
케칠이 지금 모델이 좀 맘에 안들지만 새차 고민중이구요...
여러모로 hg보단 나은거 같아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320d나 A4 TDI꽈뜨로가 그랜저(K7)랑 비교할 차는 아니죠
차를 얼마나 좋아하고 운전을 얼마나 좋아하느냐가 관건이지만... 저 같으면 무조건 320d나 A4꽈뜨로 갑니다.
물론 수리비는 많이 들죠...... 조심해서 타야죠.......그걸 감수하고 싶은지 아닌지는 글쓴분의 판단
저야 디젤 승용을 구입하는 이유는 연비라 생각했는데...
분석해보니 연비에 큰 메리트가 없어서 기왕에 준중형급 보단 중형이상을 생각하다보니
hg와 k7이 있더라구요...
물론 비엠3과 a4를 국산차와 비교할바는 아닌데 말이죠...
유난히 보배만 들어오면 현기차 사기가 망설여 지네요..ㅋㅋ
제가경험상느끼는 주행질감은 단연비엠이고요
아포는 이것저것잘조화가됐고요
국산준대형중에 케칠이라?
제가 타본결과(저는이런차들은 주행소음이시끄러운것은 딱질색이라) 제가 느낀주관적인
생각은 제일하급이라 생각됩니다
직접동시시승하면 느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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