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아래층 세입자가 6개월 넘게 세를 밀리고 전기세 수도 요금도 모두 밀렸는데 세못주면 방을 빼라니까
마땅한방이 없다는 핑계만대면서 계속 세도안주고 배째라는 식이네요
정작세입자를 보면 매일 쇼핑하러 다니고 이것저것 잔뜩사오고 자기가 하고싶은거는 다하네요
저희 어머니가 이일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계시는데 이런경우 어떻하는지요?
일방적으로 방을 빼라고 할수는없나요?
방빼라고하면 가서 살곳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는 식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런경우는 어떻하죠?
오래걸리지는 않나요?
지금 안하면 더 골치 아파집니다
간단하게 보증금에서 까세요.
또 한가지 전기 수도는 한전하고 상수도사업소 문의하셔서 끊으시면 됩니다.
문의해보세요. 답변줍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갈 때 보증금 왜 안주냐는 식으로 배째면 법조치하세요.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6개월이나 월세, 수도, 전기 밀려서 살사람이면 솔까 ㅂㅅ이네요.
손해액수만큼 법정이율 최대치로 이자까지 쳐서 받아내면 됩니다.
차임(월세)이 2달이상 밀렸을때는 그냥 쫒아버리는것도 가능합니다.
어짜피 계약파기는 그쪽에서 먼저 한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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