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매일 눈팅만하고 가끔 댓글만 올리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어제 이쁜 제여식이 암살을 보자해서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과 공간을 아주 좋은 때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만약 저시대에 태어 났다면 책상물림으로 살아가는 내가 비참햇고 못먹고 굶주렸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감정은 80년 초반에도 느겼지만 광주에 있었더라면 목숨온전히 붙어있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독립운동하는 저분들이 있어서 내자식들이 그 총에 맞고 죽지않으니 행복하지만
다까기 마사오 다시 개명한 오까모토 미노루 같은 인간이 있기에
지금도 완전 독립된나라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박근혜언니는 아직도 천황폐하만세를 부르짖고...
이 꼴다시 당하지 않토록 앞으로 반백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노통처럼 불란을 많이 일으켜오늘의 사태가 일어났답니다. 자신을 보호했던 사람의 행위가 자신에게 어느정도의 능력인줄 모른다면 닭모이주는 주인을 인식하지 못하는 ...닭정도...
어이가 없어서...야당은 다 도둑놈들이라고...
물론 극중인물이요 ㅎㅎ
마지막 재판장에서 연기는 잘하드만요 ㅎㅎ
요즘 악역에 맛들리심 ㅋㅋ
그걸 또 날조해서 이용해먹는 쓰레기들이 있죠
1. 일본헌병수사관인 김창용이 생각났습니다.
김창용은 독립군 토벌과 악랄한 고문으로 치를 떨게하던 자인데, 독립되어 전범으로 소련으로 잡혀가다가 탈출하여 이승만 치하에서 육사를 거쳐 방첩대장이 되었죠. 이승만의 수족 역활을 하면서 김구선생님을 암살하는 배후로 지목되기도 하였습니다. 온갖 고문, 조작, 부정행위 등 악행을 저지르다가 암살당하였습니다...............
2. 박정희가 생각 났습니다.
박정희를 비롯한 일본군 장교들은 어떠한 변명을 하더라도 매국노입니다.
이들을 단죄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이승만이라는 개같은 놈 때문이죠.
이로서 우리 민족은 오늘날까지 분열과 이전투구가 이어저 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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