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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조온나 이쁘게 주차 했음.
뭐.. 딱히 오토바이가 주차칸에 주차 했다고 욕할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주차 하려면
좀 일반칸에 주차하면 좋은데
왜 벌써 몇주째 저 대형칸에 주차를 하는건지는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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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돈내고 누가 와서 박을지 모르는 구석탱이에 세워둬야 할까요?
본문 안 읽고 사진만 보고 댓글 다는건가요?
거길 차가 박을리는 없는데..
몇주째 저 자리입니다.
저런걸 몇주째 냅두는 주민들도 답답하긴 마찬가지.
차로 인정해달라하기 전에 자동차 처럼 돌아다니던가. 인도고 차도고
역주행이고 다니면서 차는 무슨.
사거리에서 신호와 신호 사이에 똥파리처럼 튀어나가 사고 유발하는 놈들.
네요. 뭐 하지만 꼭 저사람 말고도 자리 없으면 소형차도 대형차에 많이 대고 하니
오토바이만 욕할 상황은 아니네요. 여기서 막 저 오토바이 운전자 욕하는 사람들
중에도 급할땐 대형자리든 일반자리든 상관없이 댄 분 분명히 있을껍니다. 그리고
머 오토바이가 저렇게 된것이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만약 저 오토바이 주인이
저곳에 거주하는 분이라서 주차비등을 내고 세우고 있는 것이라면 보기엔 안좋지
만 딱히 문제될 것은 없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위에 어느 주차장이든 오토바이
주차하는 곳 있다고 하시는 분은 뭔지? 오토바이 주차공간 제대로 있는 주차장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제가 두발이와 네발이 다 타면서 두발이로 주차장
세울수 있는 곳 본적이 거의 드뭅니다. 막상 공간이 있어도 다들 거기 대면 안
된다고 구석자리에도 못대게 하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결국 인도등에 댈 수
밖에 없지요. 오토바이 운전자들 뭐 귀찮아서 그런것도 있는데 일단 주차장에
서 오토바이 받아주는 주차장도 드물고 (아파트등도 거부하는 곳 꽤 있음) 일
단 유료주차장은 전부 거부임. 돈 낸다고 해도 안받아줌. 이러니 길에다 댈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남성님이 지역이 어느쪽인지는 모르지만 전 삼성동 사는
데 서울시내 제벌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지만 오토바이 주차전용공간이 있거
나 오토바이를 주차장에 세울수 있게 해주는곳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뭔가 잘
못알고 계신듯 싶구요. 그리고 차가 박을리 없는데 하는데 아무리 구석공간에
잘 세워도 차들이 붐비는 시간에는 불법주차할려고 그 좁은 구석공간에도 차를
델려는 사람이 많기에 항상 사고 많이 납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사고내도 대다
구 다들 무시하고 가죠. 뭐 하긴 차를 박아도 본 사람없으면 그냥 가는 사람 많
으니 오토바이 박고 그냥 가는 사람 장난 아니죠. 거기다가 밖에 세워두면 담배
로 시트 지지는 사람도 있질 않나 괜히 걷어차는 사람도 있지않나 튜닝해두면
괜히 부숴놓고 가는 사람도 있고 오토바이를 그냥 밖에 세워두는 것도 나름 고
통입니다. 뭔가 너무 잘 모르시면서 다들 오토바이 = 부정적 이라는 공식이 보
배에는 있는 것 같아서 참 씁쓸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토바이든 차든
운전자가 떠라이면 떠라이인 거지 뭐 오토바이 자체가 부정적 이라고 생각하는
건 못배운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