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으로 회사 운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11월에 제 누나가 열심히 돈을 모아서 차를 뽑았습니다.
잘 타라고 제가 블랙박스 아몬 m9을 하나 선물해줬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몬과의 악연이였네요
툭하면 꺼지는 전원문제.. 툭하면 a/s를 보내야하는 상황...
녹화는 제대로 되고 있나 하는 불안감속에 아몬 블랙박스 제품을 사용해야만 했고,
이런 저런 문제가 아닌 동일한 전원문제로 a/s만 5번째... 이번이 6번째입니다.
작년 6월쯤에 5번째 동일증상 a/s를 받았는데, 누나는 환불하고싶었으나 누나는 아직 5번째인걸 모르고 있었고
아몬은 그걸 쉬쉬하면서 고객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결국 6번째 a/s를 받으면서 이번이 5번째라 알고 있었던 누나는 이제서야 환불신청할수 있겠구나 하면서 말했더니
1년 a/s 기간이 끝났기때문에 환불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했더니, 환불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 규정을 들먹거리면서요.. 역시 아몬도 쓰레기이군요..
고객과의 신뢰는 이미 제품품질로 버림받았고, 그 제품때문에 고생하는 고객들을 저버리면서 자기네들 규정만 운운하면서
환불에는 정색하면서 어찌하든 쉬쉬하면서 넘어가고 싶어하는 쓰레기 회사...
담당자에게 제가 인터넷이든 뭐든 아몬에 대해서 욕할꺼라고 하니깐 그렇게 하랍니다.
이런 마인드로는 결국 망할 회사라는거 뻔하네요.. 나중에 a/s 받을생각이시라면 스트레스 좀 받을것 같네요..
아예 좀더 큰 회사의 제품을 사세요.. 우리가 대기업 횡포에 욕을 하지만, 이런 아몬같은 중소기업처럼 앞가림하기 바쁜
회사는 결국 첨에는 좋게 나가다가 소심하게 나오는 그런 루트가 나오네요.. 결국 전 이번에 제껀 조금 큰 회사제품을
샀지만요.. 어느 누구한테도 절대 아몬은 소개해주고싶지 않습니다.
사지마세요.. 제품보다 회사에 실망할겁니다.
저는 그냥 블랙박스하고는 아무런 상관없는 커피파는 사람입니다.
누굴 욕하고 싶지도 않고 좋은 사람들에게는 좋은사람이 되고 싶고 나쁘게 대하면 저도 또한
나쁘게 굴수밖에 없네요.. 아몬이라는 회사가 누굴 먹여살리는 하나의 밥줄이긴 하지만..
이 글로 아몬의 제품 판매가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걸로 직원들이 힘들어질지도 모르는
제가 나쁜짓을 하는 것일수도 있지만요.. 적어도 소비자를 뭐같이 보는 업체는 본떼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어느 업체 맘에 쏙 드는 경우는 드물지만요.. 가급적이면 많은 분들이 공유하시고
저같이 손해보고 맘상하고 불안해하시고 그런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간혹 단맑;와 충돌허기도 하지만 짱~
특히 플로이드스피드는 안전욵ㄴ기능도 ㅇ;ㅆ습니다. 이번달끼지 무료가입이벤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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