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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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obaedream.co.kr ?http:>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national&No=309971

링크걸어 놓았답니다...

2011년에 있었던일을 이제서야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사진에 보이는 차량이 제가 아는분의 차량입니다..

엊그제 연락이와서 찿아보니 2011년 10월4일 동아일보 정진수 기자님이 올린글을 이곳회원이신 닉네임 :저녁노을님이

퍼올린것으로 보이는 자료를 다시 링크한것입니다..

차주는 50대분이기에 웹써핑이나 기타 인터넷에 자주 접속치않아 이런글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상태에서 우연하게 자신의

차가 기사화된것을 이제야 알았다고 합니다.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이유는 사고후 엔진에 테스터기를 접속하고 뭔가를 하더니 이상없다..   급발진이면 벽도 뚫고 지나간다...  시큰둥하게 말했다고합니다..본사에 전화를 걸어 사건경위를 말해도 별반차이도 안나고 차주께서 홧김에 불사지른다고 하니..   돌아오는 답변은  본인차량이니 본인마음데로 하라는 답변뿐....

억울함을 호소할곳도 없고해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차량에 스티커도배를 하는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지금도 이글을쓰고있는 저는 차주께서 컴맹인관계로..  물론 저도 별차이는 없지만 이런이유로 대필하는것입니다.

사고장소는 안동 번화가가아닌 농로주변이고 올란도구입하고 몇달지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였답니다.

몇월달인데요?   차주 음...모심을때였는데..  안동사투리로 대답합니다. 시간이 지난지라 정확한 기억을 ...  난감

누가 같이 있었나요?  친구가 있었지... 

당시상황이 어땠나요?  .....   그냥 후진할려고 후진기어를 넣었는데 굉음과함께 뒤로 쳐박혔답니다..

**  여기서 잠깐 후진할때는 일반적으로 차량이 이동중에 후진하는경우는 없지요 당연히 브레이크를 밟고 후진을 넣습니다.

브레이크를 밟고있어도 뒤로가는차....   급발진이 아닌다음에 이럴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당시 사진이라도 있나요?....  친구넘이 찍어놓은게 있긴있는데...

그래서 이메일로 사진받아올려봅니다..   아쉽게도 정황사진이 제마음에도 별루더군요..일단 부서진 부분들 그리고 헛돌아서

스치로품벽을 녹여버린사진들만 있답니다..

나라면 올란도 차량이랑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그렇게 촬영했을것인데...

아마도 이런용도까지 사용할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다고 봅니다...

 앞바퀴가 계속돌면서 농막벽을 녹여버린 사진입니다..

 파손된 농막 사진이랍니다...

 파손된 농막내부사진입니다..

 이것도  파손된 농막 내부사진입니다..

앞바퀴가 걸쳐져서 계속된 스베로 인하여 녹아내린 농막의 벽모습입니다...

 현재 서울 충신동에서 언제또 일어날지 모르는 급발진에 목숨을 걸고 타고있는 올란도...

바꾸려해도 무성의한 쉐보레 올란도측의 대응에 오기로 타고있답니다..

브레이크를 밟고있어도 급발진한 유력한 증거...  바닥에 보이시는 스키드마크입니다...

전륜인경우 구동바퀴가아닌 뒷바퀴는 브레이크에 의해서 정지상태이지만 구동하는 앞바퀴가 엄청난힘에 의해서

구동하면 뒷바퀴는 굴림없이 끌려가는 증세를 보입니다...  이때 스키드 마크가 선명하게 남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 앞바퀴스베와 강제끌림으로..

위의사진은 급발진사고후 쉐보레측의 무성의한 대응에 스티커를 부착한후  보험회사와 현장 검증하는 모습입니다.

왼쪽 어두운부분이 농막이랍니다.

 참고로 운전하신 지인은 30년 운전경력의 베테랑운전자입니다.  최근에는 조정면허도 취득할정도로 운전을 잘하시는 분입니다.  검정색 뒤모습을 하고 있는분이 차주분이십니다..

부영설명드리면 앞에보이는 흰색차위치정도에 주차하고 오른쪽길로 가려고  후진하는순간 벌어진 일이랍니다.

스키드마크... 와 부서진 농막

부서진 농막의 모습입니다..  아깝지만 당시에 차량이 걸쳐진모습은 경황이 없어서인지 촬영해두지 못한듯합니다.

위의 사진들도 그나마 지인분의 친구분이 혹시몰라 담아두었던 사진이라 합니다..

올란도 타시는 분들 조심하시고 후진시에 급발진이 일어났다니 더욱더 조심들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당시사항은 말로 표현할수없고 불가항력이라는 순간의 찰나인지라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을 쓸어내린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일년이 다가도록 남들보기에도 흉하게 스티커로 도배를 하고 있을까요?

회원님들 급발진.. 남들만의 일이 아니고 내가족 내형제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다고 봅니다.

원인을 알것같으면서도 꿍꿍이로 덮어버리기바쁜 거대기업들... 

안전한드라이빙을 위해 여러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자료실에 올렸다가 자리를 잘못잡은것같아 이곳에 다시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