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근데.. 그 보험설계사를 믿으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이번에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다리를 다쳐서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 하는 과정에서  이미 가입되어 있던 LIG손해보험 보험설계사와 상의를 하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상의 당시 100% 지급 된다던 보험료가 나중에 알고보니 이런 저런 이유로 일부만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보험 설계사는 나중에 말하기를 자기가 착각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이런일이 생겼는데..어떻게 해결 하겠느냐고 하니..

그 보험 설계사는 자기들이랑 상관 없는 사람이라고.,..

그 사람이랑 알아서 해결 하라고 하네요....ㅋ.. 

아무래도.... 보험사는 보험 설계사의 잘못에 대해 사후 관리도 책임도 안지는거 같은데...

뭘 믿고 보험설계사를 통해서 보험을 가입하라는건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잘못을 해도 착각했다는 말한마디면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는 보험사라...

이게 정말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입 하는 보험사가 맞는건가요?...

LIG손해보험.. 지식인 검색해보니.. 말들이 참 많던데...

다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절대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