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노사장님 리뷰는 보배인들에게 엄청 까이고 욕먹고 안티를 많이 생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분히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됨...
-지가뭔데? 차를 평가해? 왜 아는척이야? 등등 쪽으로 방향이 잡혔을 수도...
하지만 이렇게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심에 비결이 무엇일까 잠깐 생각해보니 의외로 정답은 간단한듯
차량 하나 리뷰하기전에 연구하고/공부하고 노력해서 어려운 전문지식도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그게 공감이 가니까 그사람얘기에 점점 믿음이가고 그러다보니
신뢰도가 쌓이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리뷰를 기다리게되고 기대하게됨!
결국 진실성! + 노력 + 연구 이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진지빠는 말투와 단어써가면서 떠들어대는 리뷰어들보다
장난스럽게 직설적으로 떠들지만 그안에 전문성+공감+지식 모든게 들어있으니 굿~!!
제레미 클락슨도 엄청 장난치고 설레설레 하는듯 하지만, 그가 뱉는 말들에 그 차에대해서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표현하는지가 묻어있음이 느껴져서... 장기간 한자리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것 같네용
이번에 고소미를 날린 사람은 노력+공부 가 싫어서 그런걸 잘하고 있는 노사장님한테
고소미를 날린거 같은데.. 못난놈..
역시 사람은 아는게 많아야...
노사장님 화이팅!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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