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을 올린 신차 출고후 1년2개월 SM3 차량 입니다.
아래 6866번에 내용 관련 글이 있습니다.
마지막 점검을 받고 나온 내용 공유해 보고자 글을 다시 올립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고서 일주일 후에나 관련 답글과 연락이 오더군요...
내용인즉, 본사에서 다시 TEST를 하라는 내용으로 자기들이 올린것이 반려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더 어이가 없이 웃긴것은 제가 엔진교체에 대해서 언급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원인파악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난후 연락이 왜이렇게 늦냐? 했더니 자기네 전산오류로 인하여 늦어졌다고 합니다.
엔진교체 코드를 넣는데 오류가 있어서 늦어졌다네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후 나온말이 위에서도 말씀드린것과 같이 다시 엔진오일 교체후 일정기간동안 저보고 TEST를 하라는 내용입니다.
1년2개월동안 4번을 점검했습니다.
5천Km에서건 8천Km에서건 엔진오일 누유가 없는 신차에서 엔진오일이 Low까지 떨어져 엔진오일 경고등이 들어오는데
이상이 없다고 합니까???
엔진상에 문제가 있는것이 뻔하게 보이는대도 다시 TEST 하라네요...
그후 엔젤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팀장이라는 사람 역시나 예전에 통화했던것과 같이 나몰라라 입니다.
만일 신차 출고부터 문제가 있는 엔진을 교체를 하게 된다면 잔존가치가 떨어지는데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을 하겠냐???
라는 저의 물음에 그것은 고객님의 재산이기 때문에 저희가 보상할 의무가 없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는 그부분만 교환을 해주면 저의 재산에 흠집을 낸것에 대한 책임은 없다는 내용입니다...
교환이나 환불 얘기도 언급하기가 무섭게 교환이나 환불은 안됩니다...
물론이겠지요... 대통령령으로 정한 자동차,선박,기계류등은 구매후 일주일 이내 하자 발생시 교환이나 환불처리 내용에서
제외가 되어 있으니까요... 정말이지 너무 화가 납니다...
차량출고후 처음 엔진오일 경고등 들어온날부터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르노삼성자동차에게 농락당하는 기분입니다...
차량에 문제가 있는것을 고객에게 TEST하여 증명하라... 문제가 나와도 다시 TEST하라...
그리고 반려판단을 내린 사람과 연락을 할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에 그건 규정이기 때문에 알려줄수 없다...
저희랑 얘기하는길 밖에 없다 하면서 엔젤센터와 대화가 안되면 모든게 안된다는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 차량에서 제일 심장부분인 엔진쪽에 문제입니다... 사람의 생명과도 크게 연관되어 있는 부품입니다...
제목숨이 우리 가족 목숨이 르노삼성자동차의 노리개 / 실험용 입니까???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이런 기업들 더이상 소비자들을 호구로 봉으로 보지 못하게 해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는점은
1.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엔진오일 과다소모에 대해 명확한 원인 검증
2. 서비스센터 및 엔젤센터에 대한 소비자에게 대응하는 방식 개선
--> 서비스 센터 및 엔젤센터는 본사를 대변해서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곳입니다.
무조건 안된다... 소비자를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할곳에서 그건 방침이다... 내부규정이다...
이상없다... 등등의 말들을 하는곳이 서비스센터 및 엔젤센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3. 가능하다면 르노삼성 자동차에서 현재의 차량 인수후 교환 또는 환불
--> 이것은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던 차량이라 생각하여 요구를 하는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TEST를 시키며 문제없다고 하는 차량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엔진교체를 올린 자동차 회사에대한
신뢰도가 없어져서 더이상 르노삼성 자동차를 탈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4. 교환 또는 환불이 안될시 저의 재산에 대한 잔존가치 하락으로 인한 부분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선진국의 기업문화 제발 우리나라에서도 시급히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자동차에 대한 교환이나 환불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문제가 있다면 소비자 혼자서도
교환이나 환불절차 충분히 할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제도적 법규 시급히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기업을 살리는 길이고 품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 장문의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하도 열받고 우리나라 제도 법규에 예전부터 실망을 했지만 갈수록 더욱 실망이 커지네요...
저런 기업 이미지에 흠이 가지 않게.. 조속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만약 저게 정상이라면.. 제 차와 사촌형 차가 불량인가요..ㅡ.ㅡㅋ 전 엔진오일 교환 후 1만km를 타도.. LOW까진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정품오일이 아닌 합성유이지만.. 엔진이 편식하는것도 아니고..ㅡ.ㅡ
저도 조속히 해결이 되길 바라지만 르삼의 행태가 그게 아니네요...
억울하고 분할 따름입니다... 이로써 르삼은 또한명의 안티를 발생시키고 고객을 잃는다는 생각이...
르삼의 서비스가 좋아 저, 사촌형, 이모 모두.. 르삼차를 타고 있습니다
대체 우리나라의 완성차는 믿을 수 있는 곳이 없군요.. 나라 법 부터 빨리 바껴야 될텐데.. 그럴 기미는 전혀 보이지도 않고 있고요..ㅡ.ㅡ
작은 기업은 소보원에 신고가 많이 접수 되면 관련 법이 바로 바로 개정 되던데.. 유독 자동차만은 쉽지가 않네요..
오죽하면 폐차장에도 찾아서 돌아다녔습니다
이상태로 몰면 불난다고합니다 사업소에선 근데 부품이없다 두달 기다려달라.... 어이가없었어서 동회회에글적고 언론에 도뜨고 본사로 막 흔들어더니 퀵으로 배송 해주는겁니다 아니 전국에 부품이 없는데 이건 도데체 어디서 나온건지 쩝.. 현기 삼성 쉐보레 서비스 좋은곳도있지만 개판인데도 많아요 .
엔젤센터 연결에서도 자기네들 이후에는 처리할수있는곳은 없다는 내용입니다
어이가 완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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