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이였습니다
와이프가 택시타고 오는중이였고 저는 주차해놓고 마트 앞에서 만나기로 했었구요
제가 차에서 내려 담배한대피는대 저앞 택시에서 오빠 하고 소리지르더군요 빨리와보라고 그래서 뭔일났나 싶어서 얼른갔더니
와이프가 택시기사랑 실갱이하고있더라구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와이프가 인출기에서 20만원(5만원권4장)을 찾아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요금이 오천원 이였답니다
그래서 오만원짜리를 냈더니 택시기사분이 운전석쪽으로 손을 휙하더니
오천원짜리를 꺼내며 오천원내신거죠?? 이러더랍니다 ㅎㅎ 무슨 타짜도아니고 오만원받고 돈을 바꿔치기한겁니다
제가 갈때까진 둘이서 실갱이했다는데 제가 운전석열고 바로 택시기사 끌어내려고하니 그제서야 사만오천원 거실러주며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자혼자였으면 꼼작없이 당하겠더라구요
택시번호는 인천--바x0x5 였습니다
요즘 이러한 비슷한경우의 사고가 종종일어납니다
조심들하세요
[출처] 인천 택시 조심요 (갯바위 원투 바다낚시 ( 갯투 )) |작성자 넹넹ㅡ인천남구
카드로 하는게 최고 입니다.. 특히 저녁시간 비오는날 조심하세요...~~~
아야 오함마 준비해야쓰것다
영수증에 찍힌 전화로 전화해보고 카드사에 전화해봐도 연결이 안 된다며....
결과적으로 따블 요금내고 탄적 있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