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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많이 써요..
대학 졸업하고 취직해서 한번도 직접 풀어본적 없어요..
요즘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좋은게 많은데..
근야 개념만 이해하면 되요..
일본만 해도 공무원 대기업 시험에 영어 없음.
무역회사 같은 곳 아니면~~
수학 영어에 너무 집착~~~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의지나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고
단체생활이나 상명하복의 습관을 길러주는데 아주 중요 합니다.
성적이 좋다 함은
나중에 내 직원이 되었을때
딴생각 안하고 일만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이고
고딩때 각종 특기 활동이 뛰어난 친구들은
직장와서도 자기 취미 활동 한다고 수당없는 야근은 거절할 친구들이죠.
게다가 저런 문제를 공식에 대입 안하고 그냥 풀어 버리는 친구들은
나중에 내 직원이 되면 내 자식에게 물려줄 사장 자리를 치고 올라올 친구 입니다.
그래서 수학에 있어서 답보다는 풀이 과정을 중시하는 겁니다.
답이 맞았고 새롭고 편한 풀이 과정을 찾아 낸다면
어디에선가는 '수학천재'라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틀렸다'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그나마 대학가면 공식 안쓰고 풀이 과정 찾아내면
좀 칭찬을 해주긴 합니다만 이미 수포자 상태로 대학가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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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의지? 능력? 상명하복???!!!! ㅋ ㅋ
이게 뭔 소리인지
서열화 시키는 도구일 뿐이죠.
에 적용할 능력이 생기겠네......기술사 시험은 50대에는 봐야지....ㅋㅋㅋ 좋네.....없에버리면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애들없으닠ㅋㅋㅋ
대학졸업 후 한번도 미적을 직접 계산한적이 없네요..
요즘 왠만한건 다 프로그래밍되어 있으니..
개념적인 부분은 이해하면 좋겠지만 그걸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알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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