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 선수는아니고 대표적 진보 학자임.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는 1947년 북한 거리에 걸려있던 '타도 김구, 이승만' 펼침막과 1947년 실시된 '가장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인 단체'를 묻는 질문에 김구의 한독당이 2위로 꼽힌 사실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왜 당시 1947년 서울시민은 '한독당과 김구를 반통일의 전형인 이승만을 능가하는 집단과 사람으로 보았을까'라며 문제제기한다.
강 전 교수는 "진실을 바탕으로 하지 않은 정통성이나 역사 평가는 일시적인 혼란 등이 있을지라도 올바른 장기적 역사행로를 위해 응당 허물어져야 한다. 여운형 선생이나 건국준비위원회를 비롯해 정통성의 근원은 얼마든지 쌓여 있다"고 이 책의 의의를 말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에 대한 그 어떤 반론도 용납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김구가 그러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등장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에드워드 카는 "역사란 역사가와 그 사실들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그 과거가 조작, 왜곡되었다면 이해와 해석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신화화된 김구의 이미지를 넘어 이제 김구의 실체를 보아야 할 시점이다
진보학자 박노자의 평가보다 더 혹독하지? 강준만도 다음에 소개한다.





































그래서 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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