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26일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대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탱크표현은 물장사 집에서 해외제조사로부터 물탱크에서 영감을 얻어 작명했다 책상에 탁 탱크가 5·18과 박종철하고 무슨 연관이 있나 한국말은 어다르고 아다르다.
신세계그룹은 26일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의 ‘탱크데이’ 논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내부 감사 결과 고의성은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일부 임직원이 휴대폰 제출을 거절하는 등 조사의 제약적 한계가 있었다”는 내용의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18일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책상에 탁! 탱크데이’라는 표현을 써 계엄군 탱크 투입을 연상시키고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폄훼했다는 논란을 빚었다. 신세계그룹은 일주일 간 그룹 감사팀 등을 동원해 해당 마케팅 기획 경위 등에 대한 강도높은 감사를 진행해왔다.
신세계그룹 경영총괄을 맡고 있는 전상진 부사장은 “사건 발생 직후인 19일부터 일주일간 스타벅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내부 조사를 진행한 결과 고의성을 갖고 해당 마케팅을 기획했단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면서도 “일부 임직원들이 휴대폰 제출을 거부하는 등 회사 차원의 조사에 법적 절차적 한계가 제약 요건으로 작용한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이번 마케팅에 관여된 5명 모든 직원의 직무배제 및 대표와 담당 임원을 해임 조치했으며 향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고의성 여부가 입증될 경우 해당 임직원을 즉시 징계조치하고 민형사상 책임까지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케팅 기획·검증 과정의 부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마케팅 행사의 합의자 7명 중 일부는 해당 마케팅 디자인 시안이 담긴 메일의 첨부파일조차 열지 않고 관행적으로 승인했다는 것이다. 전 부사장은 “고의성 여부를 불문하고 해당 마케팅 관련자와 결재라인 전체에 대한 엄중 조치가 불가피하다는게 그룹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부에서 제기되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탱크텀블러는 2023년부터 우리나라 뿐 아니라 호주·태국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 제조사로부터 “물탱크에서 영감을 얻어 작명한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당초 17온스를 mL 단위로 환산하면서 503mL로 표기됐고, 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슬로바키아에서 동일하게 용량을 표기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의 ‘탱크데이’논란에 대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머리를 숙여 사죄드리며 여러분의 용서를 구한다”며직접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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