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충청을 찾아 국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27일에는 경남 진주·울산·부산 28일에는 강원을 찾을 것이다 충북 옥천 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하고 대전 서구에 있는 국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사무소 직접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 이어 충청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는 27일에는 경남 진주·울산·부산, 28일에는 강원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충북 옥천에 있는 모친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등이 동행했다. 박 전 대통령이 약 20분간 생가를 둘러보는 동안 지지자 수백 명이 몰려들며 “박근혜”를 연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웃으며 손을 흔들고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는 일부 시민 요청에도 선뜻 응했다.
박 전 대통령은 “여기에 오면 부모님 뵙는 느낌이 든다”며 “오늘날 우리가 이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마련해주신 많은 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진정성을 갖고 반드시 약속한 것은 지킨다는 믿음을 주시게 되면 국민께서 그걸 알아주시고 선택을 하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후 대전 서구에 있는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직접 찾았다. 약 20분간 이 후보와 차담을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흔들림 없이 신의를 지키신 한결같은 분”이라며 “대전 시민들께서도 이 시장님의 이런 참모습을 잘 알고 계시리라 저는 믿고 있다”고 했다.
이후에는 충남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부산, 울산, 경남 등 지원 유세 요청이 많은 상황”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 등판으로 막판 보수 결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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