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도 아프고 아기도 아프고.... 회사 끝나면 칼퇴근하려고 했는데....
퇴근시간 30분전에 일거리 주네요...
그래도 금방 할수있는일이라 " 야근안해도 되겠네요" 라고 말했죠..
곧이어......
야근할사람 인원 체크하길래 저는 안해도 된다고 얘기했죠...
6시 퇴근시간이 되었네요...
상급자 및 다른 사람들 저녁먹으러 가는데... 상급자에게 말했죠... 이것만 끝내면 되죠??
상급자가 하는 소리.
"그거랑 이것 저걱 요것 싹다해~"
아 씨X 짜증나네요... 그거 할려면 하루 종일 해도 못함...
어떻해야 할까요...??? 아 미쳐버리겠네.... 회사근무 7-8년에 이렇게 빡돌긴 처음이네요....
퇴근하세요
그정도유도리는있겠죠
사모님
자녀가넘아프다고
전화라도하시고
급하게
퇴근한다고하세요
집에선얼마나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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