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시 연합국과 추축국 모두로부터 최고의 전략가로 인정받은 만슈타인의 평전입니다.
독일군 최고의 장군이었으나 육군참모총장 또는 독일국방군
최고사령관이 되고자 히틀러의 전쟁범죄에 눈을 감아 그의 군사적 명예도 빛이 바래게 되었습니다.
상급자에 맹목적인 충성을 바친 사람들로 인해 시끄러운데
만슈타인도 맹목적인 복종으로 망가진 케이스입니다.
좋은땅출판사, 2017년 5월, 32,400원, 양장판
저자 브느와 르메이, 영역 헤이워드, 한역 정주용
국내 출판사들은 왜 이런 책을 발간을 하는거죠?
과거 우리나라가 겪었던 일제시대랑 비교한다면 친일파나 일본의 장군들의 얘긴데.
남의 나라 불행은 재밌거리로 보는건가?
하튼 이중성의 대한민국 ㅋㅋㅋ
음... 그래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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