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저희 할아버지께서 입원을 한적이 있는데 거기는 입원하면 노인분들만 모아서 관리하는곳이 있더군요 근데 저희아버지가 처음에 간병인에게 잘부탁한다고 4만원하고 음료수를 사다줬다고하네요
저희 할아버지가 한달정도계셨는데 아버지가 저녁에 퇴근하시거나 주말에 가끔가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근데 간병인이 힘들다고해서 또 돈을 4만원주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이후로는 계속 이분 투정도많고 너무 힘들었다고 하면서 계속 돈달라는식으로 갈때마다 계속 따라다니면서 그랬다네요
이런걸로 민원넣어도 될까요?
힘든건 이해하지만 직설적으로 돈달라고 하는것은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간병인을 다른분으로 교체 하셔야 겠네여ㅠㅠ
순수하게고생해서
주는건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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