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와이프가 둘째 출산하고 몸보신할꺼라도 사려고 시장다녀오는길에 갑자기 제 옆 도로에서 흰색산타페 한대가 식당앞 배달용오토바이랑 간판을 넘어뜨려서 밟아버리더라구요 그러더니 후진하면서 다시 밟아서 완전 작살 내더니 한번 멈칫하더니 도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바이 주인이 뛰어 나오셔서 제가 차번호라도 사진으로 찍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찰나 바로 앞 신호등에 걸려서 못가더라구요. 냅다 뛰어가서 차문열고 운전자 끌어 내리니 얼마나 술을 먹었는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바로 뒤편에 경찰차가 보여서 인계하고 집에 갓습니다. 진짜 음주운전히는것들은 ㅡㅡ+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로 다스려야합니다.
습관적으로 하는 놈은 계속합니다
시설도 돈 안된다는 이유로 별로 없죠...그리고 음주운전자는 전 이리한다면 없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엄청난 벌금???면허취소??다 필요없어요....목에 "전 00일 00시 어디에서 음주운전으로 인사사고를 냈습니다"
라고 가로 80에 세로 150짜리 간판을 만들어 목에 걸고 집과 직장중에 더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대로변 사거리에
일출후부터 일몰때까지 3개월만 세워두면 됩니다....우리나라 인간들은 쪽을주어야 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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