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만약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써봅니다.
여러분들이라면....어쩌시겠습니까?
님들이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큰맘먹고 1인분에 3만원하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지갑속에 있는 금액 따져가면서 이번엔 3만원짜리 먹어도 되겠구나....싶어서...또 먹고싶어서 큰맘먹고 들어갔습니다.
3만원짜리 음식을 시켜놓고 한참 먹고있는데....
갑자기 종업원이 말합니다.
오늘부터 그 3만원짜리 음식이 10만원으로 바뀌었다고....
그런게 어디있냐고..그럼 먹기전에 말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방금 바꼈답니다.
그식당이 결정한 법이랍니다.
그러니 손님은 항의하지말고 그냥 따르랍니다.
그기분.....참....
열불터집니다. 황당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군소리없이...울며겨자먹기식으로 지불하고 나와야합니다.
왜..?
그식당이 정한 법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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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바뀐 세금얘기와 비슷~ 한듯싶어서 예를 들어봤습니다~
어느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시겠죠.
외제차 끌고다니면 세금좀 올려도 부담없잖느냐....
올린세금 낼능력안되면 외제차 끌면 안된다....
라고들 하시겠지만...
외제차끈다해서 길거리 지나가다가 자기호주머니에서 빠진돈 안줍는 사람없구요.
또한 무조건 올린다해서 당연지사 무조건 내야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차량 구매시 취등록세를 더올려서 그래도 살것인지 말것인지를 고민하고 내련결정에 부담은 덜 가야하는데....
아.니.면!!!!!!!!!!!!!!!!!!!!!!!!!!
그렇게 억울하게 내는 세금...아깝게 내는 세금....
국민이 좀 아깝거나 억울하지않게라도 써주면 뿌듯하기라도 할텐데...ㅜ.ㅠ
차량유지에 관한 세금은 이미 유류세 붙은 세금으로 많이 내고 있습니다.
유류에 세금이 많은 나라는 차량에 세금이 없지 않나요?
회제가 되고 있을때 없애는 쪽으로 쇼부봅시다.
밥을 많이 먹는 손님에게는 3만 3천원을 받고
적게 먹는 손님에게는 2만 7천원을 받더라
정도가 더 맞는 비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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