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버지께서 몇 일전에 렉서스 ls430을 뽑으셨습니다.
원래 도요타 아발론(이 차가 얼마나 좋은 차 인지는 전 잘 모름)을 타셨는데 이번 명절에 렉서스를 끌고 저희 선산에 오셨습니다.
작은어머니는 머스탱(검정색)을 중고로 뽑으셨구요.
두 대가 같이 서있는데 전 머스탱이 더 좋은 차 인줄 알았습니다.ㅋㅋ
선배차가 렉서스 RX330이여서 가끔 운전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차도 좋다고 느껴졌었는데 ls430을 타보니 RX330이랑은 차이가 좀 있는거 같드라구요.
ls430을 직접 운전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조수석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1억이 넘는차가 왜 1억이 넘는지를 알겠더라구요.
에쿠스보다는 실내공간이 작은거 같은 느낌인데 시동이 걸릴 때와 도로위를 달릴때의 느낌은 에쿠스 보다도 훨씬 부드럽드라구요.
머스탱은 시승식을 해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지만,겉으로 보기에는 참 멋지더라구요.
근대 실내는 머스탱은 영 꽝~~속도계도 200킬로까지 밖에 없고.
암튼 중요한건 돈을 언능언능 벌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