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천 재능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제물포 역앞에 재능대학 버스타는 장소가 있습니다..
저녁이구..버스도 안다니구 해서..잠깐 친구 포켓치는데 차량을 주차시켜놓고..
20분가량 누가 테러를 할지도 모르는일이였기때문에..
급하게 서둘러나왔습니다..ㅘ광콰광..
머리에서 울리는 천둥소리..
어라 쒸벌 내차 어디갔어..마침 렉카 아저씨 차를대고 얘기 중이시더군요..
아저씨 여기 있는 차들 어디로 갔는지 아셔요???
이렇게 물으니 경찰서가서 물어보라는겁니다..
그래서 테니스장 고가 밑에 보관소가 있다는 겁니다..
부래부랴 거기까지 택시를 잡아타고..
친구놈한테 3만 5천원 빌려서 보관비 내고.
차를 찾아왔습니다..정말 너무 힘들고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보배 회원님들도 안전운전하시구요^^ 차란건 정말..
누구에게나 소중한 보물이고 발이되는 소중한...
가족인것은 확실한것같네요^^ 오늘도 안전운행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