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글이
제 친구와 너무 나도 똑같내요
나이가 더 많아서
저 친구의 미래가 제 친구 입니다
오래전 친구 아버님이 친구 에개 유언으로 아들을 부탁함
친구분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 사장님
낙하산 으로 그 회사 입사
90년대 뽀너스 400% 그때당시 상당히 받음
참고로 대졸만 입사 가능 했음 (친구 고졸)
일본 연수 수시로감 ( 회사에서 일어 학원 보내줌 근 5년정도 )
친구를 일본 거래처 담당 으로 만들려고 했을듯 ( 일본어 인사만 겨우함 )
회사 다니면서 친구 술산건 기억으로 한번
룸 다니고 여자 두명 불러 놀고
하여튼 혼자 사창가 룸에서 10 여년을 잘놈 ( 그동안 소식 뜸함 )
그런데 아무 이유 없이 회사 때려 치움
힘들 다고함?
갑자기 연락옴 술좀 사달라고 ㅡㅡ;
퇴직금 전부 탕진 함 2년정도 걸림 ( 몇천 정도 )
거지됨
다시 여의도 회사 찿아감
사장 다시 입사 시켜줌
다시 일본 담당
3년정도 다니다 때려 치움
그동안 기집한테 돈 다 쓰고 ( 소식 또 뜸함 )
이넘 돈 생기면 친구한테 연락 안함
돈 있으면 여자만 만남
회사도 이넘 포기함 어쩔수 없이 회사 퇴사
사장왈 잘 가~~~~
지금 대리 운전함
어머니 공장 알바 생활비 충당
친구중 유일한 노총각
여자도 좋지만 친구가 중요 합니다 ....
친구 중요합니다
쉽게 나가죠
값진것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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