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광주에서가 아니라...
당신네 동네에서 일어났어야 할 일 이였다.
당신네 가족이, 애들이 총맞고 몽둥이에 대가리가 터져 뒤지고
전차에 몸뚱이가 갈렸어야 했다.
당신네들은 그것을 보면서 당신네 가족과 이웃에게 이렇게 말하겠지??
보안사령관 전두환 장군의 대권행보와 부국강병을 위한 용단이니 저항하지 말라고!!
그냥 뒤지라고... !!
그리고...
30년이 흐른 오늘... 이렇게 말하겠지??
그때 내가 했던말은 적절했노라고... !!
역사를 거꾸로 알고 계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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