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 타이어가 2007년 16주에 만들어진건데 아직 홈은 남아있어서 교환할 정도는 아닌데요..
타이어 바닥에 홈 안쪽 골짜기들에 보면 고무가 경화되어서 갈라진것들이 보여요..
타이어집에 가니까 이러면 위험해요 하면서 빨리 갈으라고 하는데..
키로수 많이 안뛰는 차도 타이어 4년 지나면 홈이 멀쩡해도 비싼 돈주고 갈아야 할까요..?
뭐 물론 타이어가 안전에서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네짝 다 갈려면 좀 비싸야 말이죠.
그.. 경화되서 갈라지는 현상 저는 그닥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화물차면 몰라도..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유효기간이 경과되면 말씀하신것처럼 고무 자체가 경화되어 최악의 경우 주행중
파열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더 큰 사고예방차원에서 교환하심이..
지렁이 없으면 6년까지는 출고타이어로 다니셔도 되고요.
6년째에 바꾸시면 됩니다. 전륜이시면 앞바퀴 두개만 교환하시면 되요.
뒷바퀴 두개는 그냥 달고 다니시다가 여유 생기면 앞바퀴 뒤로 보내고 다시 앞바퀴에
낑기면 됩니다. 킬로수 적어도 가끔 장거리 고속 뛰시는 분들은 예방정비 차원에서
미리 교환하셔야겠죠.
그리고 좋은 타이어가 비싸도 비싼값 하더군요.
운행량이 적어서, 트래드도 꽤 남아있고 지하에만 주차해서 그런지 갈라짐정도도 심하지도 않고.. 근데.. 여유가 된다면 바꾸심이 좋겠네요.
전 그타이어달고 고속주행할때 내심 늘 불안하더군요. 좀더 좋은타이어로 바꾸고나니 여러모로 좋긴 하네요. 총알은 제 기준으로는 작살나게 난사했지만..
직사광선이 가장 크긴 하지만 4계절을 겪으며 고무의 열화는 빠르게 진행됩니다.
급가속, 급브레이크를 자주 쓰는 오너시라면 타이어 열화를 더욱 가속시키겠고요.
타이어 트레드의 마모선을 체크하시거나 옆면의 갈라짐을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전륜 구동은 타이어 교체시 앞타이어만 교체하고 교체한 앞타이어는 뒤로 넘기는 식으로 하는게 여러모로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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