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밥먹고 요시간쯤 되면 일도 하기 싫고 졸음이 실실 오네요..
그래서 곧 다가오는 추석선물좀 골라볼까 하고 보고 있는데요.
3년정도 만난 애인의 어머님께(부산에 혼자 계십니다) 추석 선물을 보내드리려 해요.
* 아직 인사는 드린적 없음 (나의 존재는 알고 계심/결혼생각있음)
* 재작년 정관장 / 작년 더덕세트
이런 선물을 골라본게 흔치않아 뭘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요
그냥 고기나 굴비같은 먹는게 더 좋을지.. 직접사기 아까운 건강식품쪽이 좋을지?
형님들 같으면 뭘로 하시나요~?
무난한게 주고 받기 서로 부담없죠
건강식품 비타민이나 오메가 좋은걸로 한번 알아보세요
떡두꺼비 같은 손자 안겨 주세요.
명절날이 어메이징 할 겁니다 .
어린쥐
애펄
애터미 ⊙⊙
보배가입 권유 ⊙⊙
백화점에서 거의 50주고 샀던것 같네요.
처가가 잘 살아서 마른굴비를 자주 드셨던지라 참 좋은 선물이었죠.
'이 좋을걸...'하며 받으시던데요ㅎㅎ
결혼하고나선 양가에 안마의자 하나씩 사다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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