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장님 리뷰를 계속 시청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차의 좋고 나쁨 별관심 없습니다. 식상한 리뷰에 질려 노사장님을 접하게 되었고 정말 재미있어서 봅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리뷰를 보면서 정말 부랄을 탁치는 장면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차의 한계.. 이번 아반떼를 보고 정말 젊은층 2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들 & 대학생들이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이유는
보배님들 회원님들도 20대초반에 다들 그러실꺼라 보고 저도 터뷸런스를 대학생때 구입하여 흡배기 서스 하고 슈퍼카인 마냥
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결국 150-160키로정도 뒷 똥짜바리가 돌아서 나무 전봇대 박고 폐차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때 만약 노사장님 같은 리뷰를 해주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차의 한계 즉 리뷰를 보다보면 그차의 한계치를 말해주곤 하십니다. "몇키로 이상 쏘다가 까불면 디지는겁니다." 이런...
아반떼경우 사회초년생도 흡배기 서스 하면 슈퍼카인줄 알고 쏘고 다닐껍니다. 리뷰를 꼭 보시고 100키로 이상쏘다
까불면 뒤지는구나 이런걸 좀 알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크지 않을까요?
솔직히 20대 초반에 M.AMG.Rs 이런차를 타보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런차를 타보지 않아서 자기의 현재차가
어떤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알지못합니다.
노사장님 앞으로도 리뷰하시면서 이차는 어디까지가 한계점인지 꼭 리뷰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람의 성격이 다 다르듯이 노사장님 리뷰를 다 좋아하지는 않을꺼라 봅니다. 다만 그 비율을 생각하시고
나쁘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많다면야 문제가 되겟지만 그러지 않다면 초심 잃지마시고 지금처럼 재미나게
부탁드립니다. 항상 문제가 되는 욕들을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도 누구를 지목해서 하는 욕이 아니고 항상보면 감탄사 & 표현할때 쓰더라구요..
공중파도 아닌데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본적이 저는 없습니다. ^^*
국산 1500-2000CC 차들이 20대 초반들이 튜닝해서 타는 차가 대부분이라 꼭 그차의 한계점을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노사장님의 리뷰를 젊은층이 많이보고 저처럼 사고가 안났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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