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너무너무좋네요 ...
어제 웃긴일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
저의 가게 앞에는 불법주차 단속을 항상 하는곳입니다..(비오는날 안옴.. 일요일 안옴)
가게 앞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 있는데 이뿐 쏠한대가 그곳에 정차를 하더군요..
(어~~ 머지)
순간 진짜 다리가 이뿐 아가씨가.. 검정 스타킹에 나풀나풀 치마 까지 헐 ..
차에서 내리더군요 그리고 뽕~~뽕~~
전 담배를 끄고 아가씨 옆으로 가서 (아가씨 요기 주차 단속 할시간됬는데요 )
이렇게 얘기 해줬습니다..
순간 아가씨 나를 아래위로 훌터보더니 아니꼽다는표정으로 가더군요 ㅋㅋ
순간 뻥~~ 아놔 시x 갈쳐줘도 지x이고 .. 오늘 당해봐라 ..
아니나 다를까 아가시 떠나고 한 5분후 어김없이 주차단속 봉고가 ㅋㅋ 가게 앞에서
봉고에탄 단속요원 투하.....
요원 1 절보더군요 ..(저희차 주차되있으면 그냥 딱지 않끈고 가더라구요..)
전 바로 고개를 옆으로 저었습니다 ... 바로 딱지발송... 사진 찰칵...
속으로(꼬시다 했죠) ㅋㅋ 3분후 견인차 등장 ...
절보구 인사를 하더군요 ..저는 슬쩍옆으로 가서 오도방구 견인하기 좋게 옆으로 뺴줬습니다..
ㅋㅋ사진 찰칵찰칵 찰칵찰칵찰칵 들려 가더군요 ㅋㅋ..
한 5분뒤 아가씨 등장 ...표정이 예술이였습니다 ..
그리고 저와 눈이 마주침 전 어꺠를한번 으쓱 해줬죠 ...ㅋㅋㅋㅋ
그리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군요 ㅋㅋ.
그리곤 사라짐 ㅋㅋㅋ
사람이 좋은듯으로 친절을 배풀면 받아드릴줄도 알아야죠 ㅋㅋ
그차 견인된곳에 견인딱지만 4-5개 후덜덜덜 ...
보고도 주차하는 인간들 머임 ..? ㅋㅋㅋ
불법주차를 하지맙시다 ...
이상입니다 ... 캄사합니다 읽어주셔서 ....
근데 예전에 주차딱지 끊는 단속요원들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그 사람들도 참 인간성 덜된거 같더군요
회사가 잠실에 있을때 주차공간이 없어서 회사앞골목에 직원들이 대놓는데
주차요원들이 와서 베란다에서 "차 뺄게요 지금내려가요" 하고 바로 내려갔는데
이미 딱지 끊고 사진찍었더군요
내려간다고 뺀다고 말했는데 왜 끊었냐고 좀 봐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단호히거절
그러면서 30대 중반의 여자 3명이었는데 깔깔대면서 지들끼리 차다고 슁~ 가더군요
주차요원들에 대한 안좋은기억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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