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전, 조수석쪽 엔진룸쪽에서 "따따따따..." 소리가 들려,, 블루핸즈에 입고후 정비를 의뢰하였습니다.
일단, 원인은 정확한 원리는 모르겠는데.. 에어컨 관련 어떤쪽에서 열고 닫히는 부분이 열렸다, 닫히는 과정에서 닫히지가 않아,
소리가 났던 것으로 확인되었네요.. 근데.. 부품가액은 2만원대인데.. 정비사 기술료는 22만원데.. 흑....(정비하는게 힘든작업이라함..)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hg그렌져의 과거, 현재.미래?의 문제점중, 에어컨 송풍기 쪽에서 나오는 악취...ㅠㅠ
이 냄새가 이번 작업후에 없어졌네요..예전엔 특히 요즘같이 비가 자주오는 날에, 에어컨을 틀었다,다시 켰을땐.. 냄새가..
확실히 냄새가 잡혔다고 해야 할 정도내요..
위 작업시 교체된 소요부품은 "액츄에이터 어셈블리-흡입" 요거 인데..
작업진행이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냄새는 정말 없어진듯 하네요...
(작업후3일 경과)
차량(그렌져hg/2011년식/10만km주행)
전 항균필터만 갈았는데도 냄새가 싹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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