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인데요.. 구 아방이 머플러를 튜닝한 차가 있는데 아... 정말 매일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차는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동네사람들이 다 압니다. 이누마는 시동 걸때는 꼭 악셀레이터를 밟고 시동을 걸어야 속이 시원한지 시동 터뜨릴땐 부왕~ 하고 멋지게 우렁차게 걸어줍니다. ㅆ ㅂ .... 시동 걸었으면 민폐 안끼치게 빨랑빨랑 가지 꼭 공회전을 1분이상 해 줍니다.. 동네가 붕붕붕 울립니다.. 왕짜증..
나가서 얼굴보면 서로 좋은말 안나올거 같아서.. 이거 어디다가 어떻게 신고해야 하나요.. 사진을 찍어두어야만 하나요..?
사진찍어서 신고하는것도있을꺼에여 번호판이랑 똥구멍보이게요
조용한날이 빨리 오기를...
종나 꼴에 밴츠라고 종나 시끄럽게 하고 돌아다니든데.........
태어나서 20년 조금 넘게 살아오는 동안
이보다 더 큰 머플러 소리는 처음이네요... 소리가 아니라 소음...
이건 무슨 바로 옆에서 듣는 대포 소리보다 더 크다는......
더 큰 문제는 꼭 새벽 2~3시에 자꾸 들낙날락 한다는거....
어떤 주민분이 신고해서 저번에는 경찰도 다녀갔는데
이거 바뀌지를 않네요;;
아.. 그리고 글쓴님처럼 꼭 1분간 공회전하다가
출발할때는 풀스로틀 감는듯...
그 때 폭탄보다 더 큰 소리가 터집니다.....
공회전두 오래하고 밤 9시정도에 나가서 새벽 1~2시 사이에 들어오네요
부랑~부랑~~~~골목이라 엄청 시끄러움 전 이젠 적응 됐네요
두달 전에 아방팔고 튜닝머플러 달린 띠뷰롱으로 바꾸고서 부터 맨날 그러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