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명절 잘 보내세요^^
다름이 아니라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근데 윗층집 소음이 ..남자아이 세명입니다
큰아이 초4 그밑으로 저학년아이와 4살정도된아이
밤12시까지 뛰어다니고 미칠지경입니다ㅠ
이사오고 한달이상 꾹 참고 지냈습니다 ,
그런데 어느날 밑에집 사람이 오셔서 밤에 좀 뛰어다니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구요 애키우냐면서요..?
저희집 뛰어다닐 사람이 없습니다...즉 윗층집 진동이 아랫집까지 간거였죠..ㅡ.ㅡㅋ
저두 안되겠다싶어서 윗층집가서 밑에집까지 진동이 오는정도이다.. 남자아이 셋이니 이해하겠는데 밤늦게는 좀 부탁드린다고하니.. 미안하시다면서 담부턴 떠들면 인터폰(여관처럼 호수누름 연결됨)으로 말해달라 하더라구요..
근데 그러고 난 다음부터 똑같습니다 미친듯이 뛰어다닙니다 인터폰으로 말할려니 솔직히 답도 없을것같고 이럴경우 어떵게 해야 하나요 진짜 한번씩 머리끝까지 스트레스가 밀려올때가 많습니다ㅠ 이래서 간간히 뉴스에서 층간소음으로 살인.폭력..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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