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안의 보라카이 원정이 되겠습니다. 처음 버스타고 서산에서 공항으로 슝슝 ㅋㅋㅋㅋ
4시간동안 비행기타고 도착한곳은 칼리보 공항... 거의 일반 촌구석 시내버스 터미널보다 못한 시설... ㄷㄷㄷ
바로 버스타고 배타고해서 2시간 30분동안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갑니다 캬캬 ㅋㅋㅋ그리고 바로 리조트에서 뻣습니다. ㄷㄷㄷ 하루가 이렇게 가다니.. ㄷㄷㄷ
Day 2.
시내돌아다니고 마사지 받고 세일링 보트 타고 스킨수쿠버다이빙을 합니다. 그리고 밤에 클럽가고 이곳저곳에서 방황을 합니다.
오늘은 먹방 투어입니다. 온갓 해산물을 직접 딜해서 사서 조리 까지 부탁해서 먹고 은근 맛납니다.
Day4. 그냥 천연 망고 쥬스 빨면서 리조트를 서성거리다가 마사지도 좀받고 놀다가 비행기타고 한국을 옴니다. 그리고 홍대있는 매리골드호텔에 체크인하고 밖에나와서 고기먹고 맥주바에서 술먹고 새벽6~7시즘 호텔에 기여들어와서 뻣습니다.
Day 5. 아침7시까지 마셔서 그런지... 12시에 체크아웃 하라는 전화에 깨서 씻고 짐싸고 성산2동 이편한세상 아파트 밑에 사랑체 섞어찜 집을 가서 해물왕갈비찜을 먹고 여자친구 남부버스터미널로 대려다주고(할머니댁 부여 간다고 절 버리고 갔듬 ㅠㅠ) 저는 센트럴시티 와서 서산 행을 타고 집오는걸로 막이 내립니다.
형님 추천을 안드릴수가..ㅎㅎ얼른 푹 쉬셔요!!!!!
파이팅 ^^
자유여행인가요??
바닷가재 그리고 새우가
탐납니다.
왜 나는 꼭 가면 마닐라만 가게 되는지...
ㅋ
재밌고 편하게 그리고 배부르게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추천...
어젠 울 둘째놈 3년차 생일 케이크 해주느라 술먹다 집으로 뛰쳐갔네요 ㅜㅜ
저는 하넨가든 절반 샹그릴라 절반 묵고 뒷바다 가서 펀다이빙했는데..ㅎㅎ
띨라빠빠랑 아이러브 비비큐보니.ㅎㅎ
위치는 하넨가든만한 곳이 없는거 같네요. 젊은 분들도 많고, 가성비 좋고 놀기도 좋고..
샹그릴라는 위치가 좀 아쉽긴 했지만 담에 비싼돈 들여서라도 다시 가고 싶은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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