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종교따위는 개나 줘버려로 무시하고 그저 남에게 피해안주고
그냥 저냥 살아가는 평민?정도?
본론으로 ....
우선 우리집안에는 동생이 교회를 다니는데 자식이 둘이 있습니다.
주말만 되면 교회 데리고가고 1박2일 교회기도회에 애들을 보냅니다.
(금요예배인가??그런것도하고)
나이는 7살한명11살 한명......저에게는 조카들인데
한날은 저한테 조카가 오더니 갑자기 1박2일 교회 기도회 다녀온것을 이야기하는데
교회 선생님이 새벽에 자는데 다들 깨우더니 기도하자며 찬송가를 틀더니....
갑자기 막~~울면서 기도를 해서 어디 아파서 그러나?무서워지더라고 하는겁니다..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가 가니까.....가기싫은데 부모 따라다니다 보니 세뇌되어가고
왜 믿어야 되는지도 모르고...부모가 헌금하라고 용돈주면 꼬박꼬박 헌금해야하고..
그래서 11살 조카에게 물어봤습니다...너 왜 거기 다니냐고???아빠나 엄마한테 다니기 싫다고
해라고...말했더니...중학교 올라가면 안갈거라네요 지금 초딩이라 말하면 씨도 안먹힌다고..
허허...이거야 말로 부모가 자식의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는 현실 아니겠습니까?
물론 불교사찰이나 교회도 전부 자식들에게 강요나 권유를 해서는 안됩니다...
그저 살아가면서 인성이 자라고 성인이되면 스스로 판단하는거지요...저도 동생에게
말하니까....형님도 교회 같이가자라는 말뿐.....에휴
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우린 그걸 노답이라고 하죠....
신도시하나 생기면 우후죽순 들어와서 개독들이 영업하러 다니고 안믿는다하면 지옥간다는 막말이나 내뱉고...
종교 자체가 예부터 인간의 연약하고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서 쉽게 다스리고 조종하고자 만들어 놓은것임
종교는 신념이고 자아판단에의한 결정일때 참! 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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