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예수는 믿지않아요.
그냥 억지로 다닌다는..
십일조 따위 내본적없어요 그 돈 뻔히 목사주머니로 들어가는게 보이는데
예수님한테 간다는 사람은 아직까지 이해가 안가요
교회 10년넘게 다녔봤습니다. (부모님의 반강제와 와이프가 교회에서 반주함 )
웃긴게 좀 규모있는 교회에서 장로되려면 교회에 800만원 내야되요 ㅋㅋ
더 큰교회가면 금액은 올라가는거 아시죠?
뭐 그전부터 열심히 십일조하고 건축헌금하고 감사헌금하고 교회에 봉사를 엄청해야 장로직도 달수 있고요
뭐 돈만 있으면 다 되네요..
그리고 뭐 정상적인사고방식인 사람도 있을꺼에요 저처럼 교회는 다니지만 영업목적이나 십일조 안내시는분들
헌금 뭐 불쌍한사람 도와준다치고 천원정도 하고 이렇게 정상적인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10년넘게 다녔지만 바람피는 여집사도 보았고 남편이 같은교회 ㅋㅋ 거기다 남편이 전직경찰출신 ㅋㅋ
기본이 이간질에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더 남욕하고 끼리끼리 뭉쳐다니면서 서로 정말 웃긴거 많이 보고있어요
그러면서 개독개독개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싫어하죠
교회에서는 절대 비밀이없어요 다 까발리고 다니고 지들 배아프면 이간질하기 바쁘고
정착 이래서 기독교가 싫다 그런 사람들이 무슨 기독교인이냐고 반문하면
하는 대답은
"그래서 기독교 인이다 모자란사람들이 나와서 기도하기때문에 교인이다"
라고 답하는 목사님들 많이 봤어요
목사 사모님들은 더해요 남편이 목사인게 굉장한 갑인거죠
여집사 여권사들한테 이옷 저옷 이쁘다 옷사러 갈껀데 같이가자고 꼬시고
결국 옷사러 가면 여집사 여권사들이 사줘요 ㅋㅋ
어느 교회라고는 못밝히지만 어째뜬 기독교는 밥맛이에요
십일조에 헌금내면 뭐하나 목사 아파트 평수와 차만 좋아지는 현실이 눈에 보이는데
푹 빠져계시는 기독교인분들 정신차리세요
눈을뜨고 목사님 아파트와 차종을 보세요 ^^
아 중요한거 하나
보통 교회가서 예배 시작하면
목사님 말씀전에 장로님들이나 집사님들 나와서 대표로 기도합니다.
그거 기도내용 다 책에서 워드로 옴겨적어서 기도하는겁니다 ㅋㅋ
얼마나 웃기면 대표기도문 이라고 남들이 써놓은 기도문들이 줄기차게 기재되어있는 책도 있습니다 ㅋㅋ
그 헌금기록을보고 집사로 올라가고 안수집사가되고 장로가 되는겁니다 ^^
30대 후반부터 40대이상 50대 60대 아주 끝물입니다 서로 헐뜯는게 보여요 ㅋㅋ
직장내에서도 바람피는 직원을 저도 보았고, 동네 주민회의에서 남 비방하기 바쁜 것도 보았고, 친구 협력업체 사장님 사모님이 사장님 부탁으로 백화점 데려줬더니, 뭐좀 사달라고 하는 거도 봤습니다.
사람사는 곳에 사건사고가 있는 법이지, 그것이 교회만 있는 일이라고 하실 이유가 없네요.
어차피 십일조도 안내시는데, 손해보시는것도 없는데 왠 디스질이실까요?
와이프 바가지 긁힐까봐 교회 따라나가는게 귀찮고 힘든건 아는데, 본인이 본것만으로 모든 교회를 일반화해서 돈먹는 식충이로 만든지 마세요.
20살때 cbr600타고 댕긴 사진 보여주더군요. 괜찮네....라고 생각했고
전역후 우연히 맥에서 만났는데 clc타고 댕기더군요. 또 괜찮네....라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그 돈이 왜 목사 개인 주머니로 들어갑니까? 그걸 보고 있는 성도들은 호굽니까?
안타깝지만 아시는게 전혀 뻘소리만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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