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징어와 함께 간만에 부각을 향했는데
내려오는길에 갑자기 뒤에 렉서스가?
뭐야 이건 하고 찬찬히 내려가기위해 먼저 보냈는데
헉.. k7 신형..!!
제조사 앰블럼만 가려놓고 4자릿수 임판 달고
위장막 없이 다니더군요.
헤드램프 켜져있는 야간의 모습을 보니
전면은 흡사 렉서스es 시리즈였습니다.
깜짝놀라서 계속 따라가다가 부암동 부근에서 ㅂ2ㅂ2했네요.
동승한 자징어가 외제차같다면서도 그닥 예쁘진 않다네요..ㅋㅋㅋ
제눈엔 전면은 정말 걸출했고
후면은 아이언맨이 딱 떠올랐습니다.
강인한 전면에 비해
후면은 좀 둥글둥글하면서 약간의 카리스마와 우아함 세련됨이 공존하는 그런느낌이었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