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호구조사 하는데 당시 아버지가 카센터를 하셔서
자영업 이라고 썼더니
선생이 갑자기 잘해줌ㅋㅋㅋ
그러더니 집에 전화 와서는 어쩌구더쩌구 떠들더니
결국 돈달라는말ㅋㅋ
저희 어머니가 불같은성격이라
다음날 학교 찾아와서 난리침ㅋㅋㅋ경찰들오고 난리났는데 당시 분위기가 촌지문제가 사회적 문제였던시기 ㅎㅎ
결국 2학년 담임 교직원 자격 박탈되고 제 학교생활이 걱정되신 아버지가 운동장에 축구 골대랑 농구골대 새걸로 교체하심ㅋㅋ
덕분에 교감 교장이 나서서 절 보호하더라구요 ㅋㅋ
그저 자기한테 관심꺼달라고 하죠. 물론 자기도 학생들한테 큰 관심은 없습니다.
<물론 전부 그렇지는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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