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송파에 살고있는 정 훈 이라고 합니다
추석바로전 일입니다
상황은 일단 저희 어머님이 주행하실 차량 "포드 퓨전 티타늄" 모델을구입하였습니다.
이래저래 부산 수영전시장 강성X 딜러를 소개받아 구입을 진행하였습니다
약20일정도 걸릴거라 말하던 딜러가 갑자기 급하게 차가 나왔는데 추석전에 받을수있다고...
그래서 물었죠....문제있는차아니냐고 당연히 그런차 아니라며 빨리 차가 나왔다 하더라구요
전 빨리 받을수 있다는 생각에 재고차,사고차,전시차 인줄 전혀모르고 승락을 하였고
9월5일 차량을 지인의 썬팅집으로 탁송을 받았습니다.
딜러는 부산 저는 서울 얼굴 한번 보지못하고 쿨하게 계약을 한 제잘못인지
딜러가 등록 진행을 하자마자 여러가지 차량의 문제점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제일처음으로 차량제작이 13년도에 만들어진 재고차량이더군요
그리고 운전석 뒤쪽이 새로 판금 도색이 된 차량이었습니다.
광택하는 지인이 직접 확인결과 칠이 아직 마르지도 않은 사고차량 이었습니다.
전문가 시선에선 판금 역시 대충 했다더군요
바로 딜러에게 전화하여 나는 재고차,사고차를 받는다라고 들은적도 없고 말한적도 없다 항의 하였으나 방금 등록을 완료해서 교체가 힘들다는 말만 반복하며 시간만 지나고있었습니다
어떤식으로의 보상이 가능한지 알아보겠다며 10일째...... 먼저전화 한통 한적없고 제가 어러번 전화해야 겨우 연락이 되지만, 지금은 제전화를 받지도 않고 있습니다.
탁송후 전혀 주행하지 않고 썬팅집에 입고되어 추석연휴와 그 주말은 보내었구요
어머님이 주행하실차량이라 행여 속상해 하실까 어머님은 상황도 모른채 기다리고 계셨었습니다
상황을 알고 계신 아버지께선 무조건 교체를 하라 하시고........물론 딜러들의 뻔한말 ,,,등록했으니 안된다는 말 ...
상식적으로 같은 가격을 주고산차를 재고차에 사고차를 사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까..
문제가있으면 분명히 고지를 해줘야 맞는게 아닌가요?
아무튼 딜러가 문제있는 차임을 인정하고 현금으로 100`~150정도를 지급하기로 약속을 하고
번호판 장착후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그후 딜러는 일주일 또일주일 이런저런사정으로 차일피일 지급을 미루며 약속한날자에 문자,전화한통도없이
전화는 받지도않으며 사람을 스트레스를 주네요,일부러 짜증나라 하는마냥..
딜러이고 영업하는 사람이 전화한번 주질않고 질질 사람피말리게 하네요
딜러고 뭐고를 떠나 어찌해서 재고차,사고차를 신차라 속여팔수있는지... 너무 억울해서 잠도 못자고잇습니다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 분들 어떤식으로 처리 하셨는지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그냥가지마시고 추천도 한방씩 부탁드립니다ㅠㅠ
그리고 소보원과 청와대신문고...
가능한간 다 해야지요..
기운내세요!
아님 포기하든지. .. 서울에서 부산갈려면 멀어서 그러나 ~~
사기꾼으로 신고 해서 꼭 이기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