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주로 버스 이용합니다.오늘도 출근 하면서 버스 이용 했는데요. 다른 사람 앉으라고 창가에 바짝 앉아 있었는데요. 어떤 아줌마가 짐을 제 옆 자리에 두고 자기는 뒷자리로 가서 앉네요. 곧 짐을 옮겨 갈 줄 알았는데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버스 타면 마치 제가 사람들 못 앉게 할려고 짐을 좌석에 올려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기요 사람들 앉아야 하니까 짐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그랬더니 금방 내릴거라면서 짐을 끝까지 치우지 않네요.이게 맞는 건지요. 아니면 제가 잘못인가요?
메너는 개나 줘버리니 아줌마...
배려란 ? 그게 먹는거냐고 물어볼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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