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장롱에 이번에 탈출하고자 연수받고 있습니다. 7시간 연수받고 이제 주말에 낙성대 ~ 과천 서울대공원 가려고 하는데요
강사말로는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코스라고 하긴하는데 조금 걱정이 되는이유가
조카들 태우고 가려고 생각중이거든요 ㅎㅎ 2살아들 그리고 조카4살, 11살 이렇게요 -_- 아내까지 총 5명이요...
개인적으로는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천천히 서행해서다녀오면...그런데 처음가보는길이라
어려운 코스의 길인지 쉬운코스의 길인지 한번 여쭈어 보고 조언도 듣고싶습니다.
연습 좀 더 하시고 다녀오심이..
주말 아침이면 사당지나 남태령부터 차 겁나 막힐꺼고 서울대공원 입구까지 막힐껍니다.
주차장 미어터지는건 당연할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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