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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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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chin9beer 15.10.13 11:25 답글 신고
    속상하시겠네요. 저는 5살 3살이라
    아직 모르겠네요.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1:27 답글 신고
    내 솔직히 굉장히 속상합니다...ㅠㅠ
  • 레벨 소위 1 에스엠5너 15.10.13 11:27 답글 신고
    하... 아직 전 5살 2살이라...다음분께 패스. 첫째가 가끔 싸우고 오네요.. 아들놈인데. 자기를 괴롭히는 친구가 있다고. 그래서 혼내줬다고 하는데.. 계속 싸우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자식 걱정은 유별나고 자시고가 어디있나요. 다 걱정이지..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1:29 답글 신고
    육아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여....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1:29 답글 신고
    그러게 말이에여....
  • 레벨 소장 닉네임정하기어렵네요 15.10.13 11:28 답글 신고
    미혼이지만 정말 고민되시겠네요 딱히 어떤 조치를 취하기도 뭣하고 그래도 바지 내리라고 한놈이 진짜 그랬다면 애새끼고뭐고 저같으면 배때지한대 걷어 차고 집에가서 개진상 폈을꺼같습니다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1:29 답글 신고
    솔직히 그러고 싶은 마음이 크긴합니다만.....
  • 레벨 소장 개같은남자 15.10.13 11:31 답글 신고
    그런애하고 안놀게 해야죠.
    나중에 상처 받아요.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1:35 답글 신고
    안놀게 한다고 답이 아닌거 같더라고 아이들도 친구들사이에 우두머리??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게 있는것 같았습니다.
  • 레벨 준장 20년째초보운전 15.10.13 11:32 답글 신고
    바지를 내리게 했던 아이와 동일한 아이인가요?
    우선 잘못한점에대해선 정확히 어떤행동이 잘못된거지 인지 시켜야 합니다
    우선 선생님과 이야기 하시고요 상대방 ㅏ이 부모에게 연락해달라고 하세요
    또한 나대는게 나뿐건 아니지만 따돌림을 조장하는건 나쁜겁니다
    그또한 초장에 잡아야 합니다
    학생 부모에게 주의를 줘달라고 선생에게 말슴하세요
    만약 선생이 그럴수도 있다 라고 한다면
    아버님이 직접찾아가 담임말고 교장을 만나세요
    제재를 못하겠다면관련 교육청등에 이야기하겠다고
    좋은해결보시길
  • 레벨 중위 3 개꿀개꿀 15.10.13 11:35 답글 신고
    저도8살 딸둔 아빠로서 열받네요 . .
    이분 답글 처럼 일단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1:37 답글 신고
    동일아이는 아닙니다... 어제 잠자기 전에 이야기는 했습니다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이야기하라고 그리고 선생님한테 이야기 하라고 했습니다.
    선생님과 와이프가 오늘 면담이 있어서 집사람이 이야기 한다고는 했는데...
    이야기가 잘 될지 모르겠네여...
  • 레벨 원사 2 아빠조쌍 15.10.13 13:14 답글 신고
    저도 딸가진 아빠로 초장 대응에 동의합니다
  • 레벨 소위 1 개똥파리같은세끼 15.10.13 11:33 답글 신고
    아이선생님에게 일러주셔서 타이르라고 하세요.
    잘못한건 남자아이지만 앞서 그 부모의 교육이 잘못 되어 그런겁니다. 선생님이 중간역할을 잘 하셔야겠는데요... 어른싸움 나겠어요.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1:37 답글 신고
    정말 부모의 인성이 정말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 레벨 소장 jk슈타인 15.10.13 11:33 답글 신고
    딸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다음에는 이렇게 이렇게 해라라고 자상하게 알려주세요
    다음에 바지를 내리려고 한다면 꼬집어라, 선생님한테 말하겠다(일러라)등의 대응방법을 알려주세요
    다음부터는 또그러면 꼬집고 발로차라고, 그리고 선생님한테 말하라고
    또 같은 일이 반복되었다면, 그 아이 부모님에게 말씀하셔야지요
    아이가 짖꿎은것 같다, 자녀 교육신경좀 써달라고, 그 또라이애 부모가 이상하게(애가 그럴수 있죠.라는식으로) 나온다면
    애는 그럴수 있지만 니년(남자아이 부모)은 그러면 안되지 개씨부랑년아, 그러니 애가 너를 닮아 또라이지라고
    말하고 바로 전학가는게 속편할듯합니다.
    저는 참고로 조카만 졸라많은 미혼입니다.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1:44 답글 신고
    울딸한테는 언제나 엄마,아빠,할아버지,할머니 모~~~두 울 딸편이니까 걱정하지마~~
    이렇게 이야기하니 아주아주 좋아라 했습니다
  • 레벨 소령 1 핸젤과그랬떼 15.10.13 11:34 답글 신고
    저도 8살6살 두딸 아빠입니다..우선 딸아이에게 여자몸은 소중한거니 남들이보면 안된다고 가르쳐주시고 그 남자아이에게 앞으론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라하시고 그 남자부모한테도 님께서 이야기를 하세요...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1:51 답글 신고
    네 말씀 갑사합니다~ 항상 여자의 몸은 소중하다고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 레벨 원사 2 아빠조쌍 15.10.13 13:15 신고
    @개념탑재 직접 말씀하는 방법 추천드려요 물론 부모에게도 하시구요
  • 레벨 원사 3 ♡미현파더♡ 15.10.13 11:34 답글 신고
    큰딸이 아홉살 입니다..연초에 학교에서 상급생에게 돈을 뺐겼답니다...
    그다음날 학교가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줄세워서 딸래미 보는 앞에서 지랄지랄 했지요....
    네....부작용이 더 많았습니다...교장이 절 경찰에 신고 했으니까요.....
    전 그냥 집사람에게 맡겼습니다....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2:10 답글 신고
    저보다 더 화나셨었겠네여.... 어른들의 잘못이겠져.ㅠㅠ
  • 레벨 병장 운전중뻘짖금지 15.10.13 11:35 답글 신고
    개념탑재님 따님이 좀 이쁘고 여리고 하죠?
    애들 질투 장난 아니더군요. 저도 답을 못 찾고 있어요. ㅠㅠ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2:11 답글 신고
    네 제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아주 이쁩니다...ㅎㅎㅎ여리기도 하구요....
  • 레벨 소위 3 매앵발 15.10.13 11:35 답글 신고
    저는 딸 아이가 4살이라 말씀드리긴 머하긴한데....

    어린이 집에서 남자 아이가 괴롭힌다고 하길래 같이 때리라고 얘기합니다.

    절대 맞고 댕기지 말라고

    딸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요새 세상이 참 걱정스럽긴 합니다. ㅠ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2:11 답글 신고
    저도 맞고 들어오는건 못볼거 같아여...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2:12 답글 신고
    저도 제발 인성이있는 부모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 레벨 대장 ㅂrㄷrㅅrㅈr 15.10.13 11:37 답글 신고
    어 이 쿠 ~ 은 근 히 신 경 쓰 이 죠 ;

    그 마 음 조 금 은 이 해 가 되 네 요 . .


    제 딸 래 미 는 초 딩 때

    남 학 생 들 을 패 고 다 녔 어 요 .

    물 론 공 부 도 잘 했 고

    대 인 관 계 도 좋 았 던 기 억 이 있 네 요 ..


    언 제 한 번 쯤

    친 구 들 모 두 불 러 서

    맛 난 음 식 사 주 세 요 ~

    맛 나 게 먹 고 친 하 게 지 내 라 고

    말 씀 하 시 고

    가 끔 씩 학 교 가 서

    따 님 과 친 구 들 에 게 눈 도 장 찍 어 주 시 면

    좋 겠 습 니 다 ^^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2:13 답글 신고
    한번 그래봐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1 개똥파리같은세끼 15.10.13 11:39 답글 신고
    부모님들 자식교육할때 맞고다니지말고 너도 때려라
    는 식의 교육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2:13 답글 신고
    알긴합니다만 어디서 밎고들어오는걸 보기 싫어서...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3 대한민국시민 15.10.13 11:40 답글 신고
    그 머스마 어디있능교?

    주소좀 불러보이소! 내가 가서 확마! 고추를 잡아 떼부야 겠네예!!

    어디서 남의 귀한집 딸래미를 아놔 오전부터 스팀 차오르네예~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2:3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괜시리 기분이 좋아 지네요..ㅎㅎ
  • 레벨 준장 왕봉알 15.10.13 11:42 답글 신고
    저는 6살 6일된 아들 둘 아빠입니다....

    글쓰신분의 심정을 100프로 이해하긴 힘드오나

    요즘 그래도 제 아들도 유치원에서 성교육을 받는지 소중한곳? 이라면서 조심해야한다고 알던데요.

    8살이면 어느정도 알기 시작할 나이 인데요

    상대 부모를 만나서 이러이러 하다 조심좀 시켜주라고 당부하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레벨 중령 2 우라칸LP610 15.10.13 11:43 답글 신고
    첫째딸이 올해 6살인데 작년 5살때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 노는데 8살 정도 되어보이는 오빠들이 장난치다가 바지를 벗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와이프가 근처에 있어서 바로 달려가서 중지시키고 남자아이들 훈계하는데 근처에 있던 남자아이들 어머니들도 달려와서 - 어떤 엄마는 왜 우리애한테 뭐라하냐 하고 - 어떤 어머니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했다고 하더군요

    여튼 그때부터 애 교육방식을 약간 바꿨습니다.

    -이전에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착한 아이, 양보하고 배려하라고 가르쳤다면
    -지금은 니가 하기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괴롭히면 하지말라고 소리지르고 안되면 꿀밤 때리라고

    몇일전에 제가 놀이터에서 노는데 한살어린 개구장이 남자아이가 툭툭 치면서 장난 치더군요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계속 그러니까 하지말라고 하고 또 그러니 하지말라고 너랑 안논다며 소리 지르더군요.
    그렇게 하니 남자아이 기죽어서 다시는 안대들더군요

    차라리 지금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추가 : 5살까지 착하고 배려하는 아이로 키워서 그런지 몰라도 저렇게 교육해도 누굴 때리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유치원에서도 선생님 말로는 다른애들 배려해가며 논다고 하고... 그래도 예전과는 다른게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정 안되면 그아이에게 하지말라고 소리지르는것 까지는 하더군요... 어린애들은 그정도 하면 대부분 멈추는것 같습니다.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2:31 답글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1 복덩이얌 15.10.13 11:43 답글 신고
    우선 놀이터 건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세요..상대아이부모와 얘기를 하셔서
    아이들 친구들 문제는..너무 예민하고 조급하게 받아들이지마세요..
    그리고 여기서 특히 간과해서는 안될문제가 무엇이냐하면 친구들과의 잇엇던 이야기를 본인의 아이입장에서만 들으심 안된다는거에요..상대아이가 집에 가서 한말은 다를수도 잇거든요..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해보시면 언뜻언뜻 비치는 내용에서 아이의 맘을 읽을수도 상황을 더 자세히 알수도 잇어요..너무 심하다 싶으면 그땐 담쌤과 상의해보시구요
    누구나 본인의 아이는 소중하고 선하게 키우고 싶은게 부모맘인데..아직 어린아이들이다보니 부모가 생각지 못한 행동을 하는경우도 잇어요 그럼 그 부모도 당황스럽고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는경우도 잇구요..
    많은 걱정하지 마십시요..님이 아이들 밝고 맑게 키우면 어디서든 사랑받는 아이로 자랍니다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2:41 답글 신고
    네 잘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1 핸젤과그랬떼 15.10.13 11:53 답글 신고
    애들 사진은 안 올리시는게 좋아요....
  • 레벨 중사 1 개념탑재 15.10.13 12:02 답글 신고
    네 고민하다가 올렸는데 지웠습니다....
  • 레벨 중령 2 우라칸LP610 15.10.13 11:55 답글 신고
    저도 애들 사진은 안올리시는게...
  • 레벨 병장 column 15.10.13 12:01 답글 신고
    역지사지로 그녀석의 부모라시면 어찌하실건가요 저같으면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따끔하게 혼내야합니다 그게 내아이를 바르게 인도하는 길입니다 일반적으로 혼날일은 혼나야 합니다
  • 레벨 중위 3 유남셍 15.10.13 12:08 답글 신고
    B라는여자아이를 제외하고,A라는 여자아이와 다른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자주 놀리거나 키즈카페나 페밀리레스토랑 등에서 친목을 도모 좀 나아질겁니다. 보통 엄마들이 많이 그런걸 하죠. 투자없이 인맥? 없더이다.
  • 레벨 훈련병 EzTeCh 15.10.13 12:46 답글 신고
    담임 선생님과 면담하시고 '저희는 선생님을 믿습니다' 라는 어필을 하시면 잘 해결 될 것입니다...그리고 아이에게 '무서워 하지말고 당당하게 이야기해~'라고 해주시고 답글 다신 것처럼 '니편은 엄청난 사람들이 있어~'하며 꼭 안아주세요...처음 친구들에게 당하면 무서우니 대처법과 해결법을 선생님과 의논 하세요... 학부모가 선생님을 믿어야지요...저도 13살 딸과 9살 아들이 격었던 일입니다...처음에는 당연히 화가 나고 아빠로써 해결하려 하지만 역효과가 큽니다...잘 해결 하셔서 딸아이 손잡고 둘이서만 맛난거 드시러 가시죠~
  • 레벨 중사 2 ㅆㅜ 15.10.23 23:39 답글 신고
    남녀 성에 대한 차이는 인식하지만 정확히 뭔지는 모를 나이이죠.. 유치원에서도 위와 같은 일들이 아이들 호기심으로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 이때 부모님들 대처가 중요해요.
    그것이 왜 잘못된 행동이고, 나의 소중한 부분이 무엇의 역할을 하기에 그토록 소중한지, 왜 함부로 남에게 보이면 안 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야합니다. 바지를 내리도록 한 것은 남자 아이였지만, 글쓴이님 따님께서 성기에 대한 중요 인식을 하고 있었다면 '안돼!' 라고 말하였겠지요?
    글쓴이님 따님이 잘못되었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아직 성 개념이 적립되지 않은 유아, 아동에게서 빈번히 일어나는 사례로 양측 부모님들과 교육기관의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상대방 부모가 말이 통하는 부모라서 자기 아들에 대한 성교육의 필요성을 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이후에 일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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