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져 뻘글인점 죄송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기서 회원님들 한테 물어보고싶어서요 ㅠ
회사가 어려워서 형님들과 같이 일하던 사원들이 미리 좋게 말하고 회사에서 퇴직하였습니다.
회사사장님이 더이상 회사가 운영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회사는 좀더먼곳에 있는곳으로 합병하였고
거리(50km)에 부담이 없는 사원들은 합병한곳으로 같이 따라가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에게도 합병한회사에서 월급을 올려줄테니 같이 일하자 하였으나 ..
거리도멀고 부담이 되어서 (집에서 60~70km)생각하고 말해주겠다고했습니다.
그래서 다른곳에 다행히 입사를 하게되었고.
인수인계기간에 합병한회사에 가깝고 도전해보고 싶은 직장에 들어갔으니
못하겠다고 말한다음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날 면접보고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인수인계받고
등본도 떼어가지고오라고 해서 등본도띄고 4대보험도 든다는 말까지들었는데
퇴근후 회사에서 이러더군요......
그만두겠다고 한사람이 그만안두고 다시하려고한다..
죄송하지만 회사에서 나가달라...너무죄송하다...
허어...........이말듣고 차세우고 길거리에서 20분간 벙쩌있었습니다.
어떻게 4일만에 회사에서 해고당할수있는지 .. ㅠㅠ
내일가서 회사 이사님하고 대화하기로했는데...........너무 어이가없습니다. ㅠㅠ
세상살기 힘드네요 ㅠ
얼릉 다른곳 알아보셔요 노동청에 문의해봐야 구제꺼리도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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