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스의 인기상품 s500의 몸소 느끼는 가장 큰 단점 세가지 공유 드립니다.
1. 악셀 반응 : 등짝에 50키로짜리 가방 매고 달려가는 듯한 느낌의 느린 반응, 예로 신호 대기 중 파란불 확인하고 평범한 악셀링을 하면 옆차선 마티즈 한테 캐발립니다.
2. 송풍구 : 송풍구의 탄력이 마치 개불의 그것과 유사하게 힘이 없습니다. 티맵 광신도인 제가 송풍구 거치대를 항시 이차 저차에 꼽아가며 길을 찾아 해매는데.. 이차에만 거치대를 꼽으면 개불처럼 축 처져요...
3. 기타 차량 설정 : 직관적으로 맘 편히 설정하기가 힘듭니다. 예로 공조기 완전 off 한번 하려면 빡세게 세부 메뉴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제가 느끼는 가장 맘에 안드는 top3 불만 입니다.
완전 주관적인 느낌이니. 개잡듯 까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운전을 좀 즐기는 오너 드라이브는 s 클 보단 7시리즈를 춧현 드립니다. 7이 s 대비 좀 더 타이트 하고 역동적입니다.
S의 진가는 뒷자리에 다리 펴고 앉아야 제대로 나오는듯 합니다.
송풍기에 비아그x를한 알 넣어주심이
세 가지 이외에는 만족하시나 보네요.
저도 플래그쉽 타보고 싶네여 ㅎㅎ
나머진 솔직히 만족안 할수가 없죠.. ㅎㅎ
특히 H사... 반사적으로 악셀 조금 깊이 밟았을때 퍽퍽 튀어 나가는면서 치는 펀치력이 저는 불괘하더라구요..
나머진 W221만 타봐서리...
첨에 공조기 오프 한번 하려다 빡쳐서 미치는줄 알았단..
허리 요추 지지대 설정도 메뉴로 들어가서 해야하고..
여튼 UI가 직관적이지가 않더군요..
세번만 딸깍 해주시면 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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