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휴가중에 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군법은 없습니다. 자동차 보험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군인이 휴가 중 민간인과 사고가 나서 그게 부대로 알려지면 이래저래 일이 생기니까 지휘관 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이니 아예 하지말라고 하는거죠.
지휘관이 휴가자 교육 때 "나가서 운전하지 말라"라고 하면 '명령'이 됩니다. 사고치면 명령 불복하는게 되니 그걸로 영창을 보내던 군기대 보내든 하는겁니다.
군법에 운전 못한다는 건 없습니다.
일단 저도 휴가나가서 사복입고 운전 다하고 다녔는데요..뭐 사고가 나지 않아서 문제가 안된건지 몰라도..
90년대였을때도 문제는 없었네요..그런데..강원도쪽은 안가는게 좋은데..검문소에서 여친태우고 운전하고 가면..
괜히 트집잡아서 시간죽이고 그러던데..(울부대에서도 여친 차 안에 타고있는데..한참 얼차려 받았던 놈이 있었네요)
팔 위치보소..
부대 마크 보셨나용?ㅋㅋ
전 민방위나좀 끝내고싶네여
가능 합니다.
사고만 크게 안나면 뭐..
휴가중에 군복입고 운전은 못하게 되잇습니다
저거 군기교육대 입니다
3,4년전에 밤에 A6가 한번 빠진적이 있죠..
근처에 있던 사람들.. 지나가던 사람들..
다 웃고 놀리고 장난아니었는데
결국엔 견인하는 동안 밖에 나와있던 A6여친이 울어버리더라구요..ㅋㅋ
국방수송체계 들가면... 뜸.
다만 군인이 휴가 중 민간인과 사고가 나서 그게 부대로 알려지면 이래저래 일이 생기니까 지휘관 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이니 아예 하지말라고 하는거죠.
지휘관이 휴가자 교육 때 "나가서 운전하지 말라"라고 하면 '명령'이 됩니다. 사고치면 명령 불복하는게 되니 그걸로 영창을 보내던 군기대 보내든 하는겁니다.
군법에 운전 못한다는 건 없습니다.
90년대였을때도 문제는 없었네요..그런데..강원도쪽은 안가는게 좋은데..검문소에서 여친태우고 운전하고 가면..
괜히 트집잡아서 시간죽이고 그러던데..(울부대에서도 여친 차 안에 타고있는데..한참 얼차려 받았던 놈이 있었네요)
엊그제 속초에서도 빨간 아반떼 하나 백사장에 빠져있었던거 같던데....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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