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포, 7포, n포세대에 왜 청춘의 근태를 논하나요? N포시대라는 말은 사회 구조적으로 만들어진 불합리에 느끼는 젊은세대의 좌절감 아닙니까? 젊어도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은 합니다 늙어도 사이드타는 꼰대는 있구요 근태는 개개인의 차이지 청춘의 문제가 아닙니다. 회사는 이익 창출집단 맞지요 그러면 회사에 헌신하면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되는데 사회 전체적으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고있다고 봅니까? N포 세대 이런 말이 청춘을 위축시키는게 아니고 사회 구조적로 만들어진 불공정한 경쟁과 경제장벽이 만들어난 집단 무기력증입니다. 어줍잖은 충고 하지 마세요
다른건 다 선직국 선진국 하면서 이럴때는 정말 전형적 한국식 마인드가 되버리는게 안타깝습니다. 근무시간 외에는 그 누구도 모라할수 없는 자기 시간입니다. 칼퇴근? 이게 정상인거고 야근이 이상한게 되야지요... 시간?? 시간이 문제라면 야근을 하지 않는 선에서 일을 마무리 할수 있게끔 회사에서 조정을 해줘야하는게 가장 옳은 방법이구요.. 우리나라의 8282마인드가 야근을 만들고 갑질이 이 비정상적인 상황을 만든다 생각합니다. 저역시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디자인업종으로써 자식하고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하고 흘러가버린 시간 돈을 몇억씩 주는것도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급하게 마무리 해야하는 일이 퇴근시간 1분전에 생긴것도 아닐터인데 왜 미리 말해주고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지... 왜 그러고 나선 퇴근시간 되서 가겠다는데 그걸 가장 충격이었다고 말하시는 그 말이 더 충격입니다. 예전에 올라왔던 글중에 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이 야근해가면서 오로지 일만 해서 매출을 올려주었는데 오히려 경고를 받습니다. 윗사람한테... "자신들이 오랜시간 노력해서 얻은 혜택을 바꾸려 하지 말라고"이런식으로요...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 흉내만 낼뿐 멀었습니다.
@그러지좀말자 ㅎㅎ 참 힘드네요. 그날 상황이 이런 것이었습니다. 납품일이 5일 남은 서류를 다음날까지 마무리를 해달라며, 퇴근시간 다 돼어 발주처에서 부탁을 하더군요.
하도 부탁을 하기에 어쩔수없었다고 해야하나요. 거기다 대고 우리 퇴근 해야하니 모레 해주겠다며 배짱을 튕겨야 하는건가요. 물론 내일 아침까지 무리라고 얘길하긴 했으나 그쪽도 사정이 있어서 부탁한것이라면 어쩌다 한번은 우리도 들어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선진국 선진국 하셨지만 캘리포니아에서 사무직으로 있는 친구 일본에서 프로그래머로 있는친구 야근 자주하더군요. 전체적으로 보면 선진국이 뭔가 대단해 보일진 모르겠지만 현실은 특히 일하는것 또 사람사는것 비슷합니다. 서울 소식은 지방에서 들으라는 얘기가 있죠~
물론 무조건 야근을 강요하는 회사나 상관도 있겠죠. 제가 젊을적엔 그런 상관들 많았었으니깐 그리고 물론 필요이상의 야근은 저도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자주하는것이 아니라면 상관의 말도 지는척하고 받아들여줄순 없나요? 좀 각박한것 같아 이런얘기까지 하네요~~~
일을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능동적이지 않다는 것이죠. 그저 시키면 합니다.
윗사람이 힘들게 일하고 있으면 당연한 듯 생각하죠.
가장 충격이었던게 급하게 마무리 해야하는 일이있어서 야근을 해야 하는데 퇴근 한답니다. 업무시간 다 지켰다고
지인들을 만나면 그러려니 하라는데 회사라는 조직은 이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일을 해도 금전적으로나 업무적으로 도움이 돼질 않는다면 어떡해야죠?
자의든 타의든 그 회사를 그만둔 친구들의 공통적인 대답은 회사의 잘못인 겁니다. 그 회사가 본인을 그정도만 시켰다 합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힘들더라도 하는 친구는 하더군요.
다만 요즘 사회상 위의 3포, 5포, 7포 라는 말이 더욱 위축시키는 것 같긴합니다.
이럴때가 오히려 기회일수도 있으니 젊은 친구들은 포기하지 말고 본인만의 career를 쌓으시길.....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야근을 하지않으면 안될때가 있습니다. 물론 보수도 중요하지만 보수가 있기때문에 야근을 한다는 것도 잘못된 생각 아닐까요?
하도 부탁을 하기에 어쩔수없었다고 해야하나요. 거기다 대고 우리 퇴근 해야하니 모레 해주겠다며 배짱을 튕겨야 하는건가요. 물론 내일 아침까지 무리라고 얘길하긴 했으나 그쪽도 사정이 있어서 부탁한것이라면 어쩌다 한번은 우리도 들어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선진국 선진국 하셨지만 캘리포니아에서 사무직으로 있는 친구 일본에서 프로그래머로 있는친구 야근 자주하더군요. 전체적으로 보면 선진국이 뭔가 대단해 보일진 모르겠지만 현실은 특히 일하는것 또 사람사는것 비슷합니다. 서울 소식은 지방에서 들으라는 얘기가 있죠~
물론 무조건 야근을 강요하는 회사나 상관도 있겠죠. 제가 젊을적엔 그런 상관들 많았었으니깐 그리고 물론 필요이상의 야근은 저도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자주하는것이 아니라면 상관의 말도 지는척하고 받아들여줄순 없나요? 좀 각박한것 같아 이런얘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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