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부대에서 군생활을 했었어요~ 진도 안에 들어가면 정말 돌아다니는 똥개도 진돗개 그중에 제일 많은 것이 백구더군요 황구도 잘 안보이고.. 진도 가실때 애완견 데리고 가시면 진도대교(녹진대교)에서 해경이 막습니다. 진도안에 타 견종 못 데리고 들어가요~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언제적 이야기하셔요 ㅋㅋㅋㅋㅋ 개 데리고 들어가는지 몰라요 ㅋㅋㅋ 강이지 반출? 고속버스 짐칸에 박스에 넣어서 많이들 데리고 나왔었어요(80~90년대)
사실상 진돗개 반출이나 다른개 반입이나 막는거 불가이죠
일일히 차량 검문은 못하고 수상한 차량은 검문은해요 예전에 각그랜져...
한집에서 개가 짖기 시작하면 여기 저기서 짖기 시작하는데 특히 밤에 짖으되면 정말 시끄럽고 짜증나죠.
어느날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어떤 사람이 진돗개 호구를 데리고 저희 주택가를 지나가는 것입니다.
진돗개가 작은줄만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제법 커더라고요.
가까이 가보니 진돗개 호구에 숨소리가 얼마나 거친지 집에서 키우던 개들이 호구 숨소리에 동시에 합죽이가 되어
버리던데... 개들은 숨소리만 들어도 다 아는것 같았습니다.
포스가 장난아님..
사진보면 땡칠이(시골집에서 키우던 개이름)랑 찍은사진도 꽤있는데... 기회가 되면 황구키워보고싶네요
이름을 땡칠이로 하고...ㅋㅋㅋ;;;
사실상 진돗개 반출이나 다른개 반입이나 막는거 불가이죠
일일히 차량 검문은 못하고 수상한 차량은 검문은해요 예전에 각그랜져...
진돗개는 충성심이 너무 강해서 다른사람이 만지려고 하면 겁나 물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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