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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081660
단골식당가서 밥먹는데, 주인아줌마 60가까이 되어보이는데,
죳고딩세기들이, " 이모 밥한공기 더줘" 하며, 반말이나 쳐하고,
장사하시는 아주머니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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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친근감에 말을 짧게 하고 있고
친분에따라다를수도있고...
좋게생각하세요^^
아줌마, 저기요 보다는
이모~ 하면서 친근하게 반말도 하면서 품행만 제대로 하면
나쁜건 아니지 않을까요?
저 또한 가게가서는 무조건 사장님이라고 호칭하지만
단골가게 가서는 이모이모 하면서 반말하는데
그 이모님들도 저한테 편하게 반말하면서 더 좋아하십니다만 ~
그래도 저는 반말은 안합니다..
"이 상넘이 배터져 뒈질라 그르나
옛다 한그릇 더 처먹어라"
이러시면...
높임말을 생략 했다는게 진짜로 사람을 무시해서 하는게 아닌 경우도 많지.
3천년 전 어르신들도 했던 말이 요즘애들 버릇없어 였다는데.
탈무드에도 있다더군요. 요즘애들 버릇없어.
아니면 부모가 하는거 보고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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